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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김나라 기자] 배우 송혜교와 송중기의 신혼집이었던 한남동 주택이 철거에 들어갔다. 이혼 후에도 중화권으로부터 뜨거운 관심이 이어지고 있다.
5일 홍콩 사우스차이나모닝포스터에 따르면 지난 2월 말부터 송중기와 송혜교가 함께 살았던 이태원 신혼집의 철거가 진행되고 있다. 재건축을 위해서다.
앞서 2016년 송중기는 이 집을 약 100억 원에 매입했던 바. 여전히 송중기 명의로 되어 있으며 내년 6월 말 완공 예정, 재건축 이후 지하 3층, 지상 2층 규모의 단독주택이 들어설 것으로 전해졌다.
송혜교와 송중기는 2017년 11월 웨딩마치를 울렸으나, 결혼 생활 2년을 채우지 못하고 이혼했다.
[사진 = 마이데일리DB]
김나라 기자 kimcountry@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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