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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정지현 기자] 방송인 겸 스포츠 트레이너 양치승이 한 달 회식비를 밝혔다.
6일 방송된 KBS 2TV 예능 프로그램 '옥탑방의 문제아들'에는 방송인 겸 스포츠 트레이너 양치승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MC 김용만은 "직원들과 회식비도 꽤 많이 나오겠다"고 말을 건넸다. 이에 양치승은 "한 달에 많이 나올 때는 돈 천만 원 나올 때가 있다"고 해 깜짝 놀라게 했다.
양치승은 "몇 명이서 먹은 거냐"는 물음에 "여섯 명 정도다"고 답했다. 이를 들은 MC 김숙은 "6명이 아니라 60명이 먹은 것과 똑같은 거다"라고 덧붙였다.
양치승은 "고기 단가가 비싼 곳에 가면 그 정도 나온다"고 설명했다. 김숙은 "그래서 관장님은 무한리필 집에만 가신다"고 이야기했고, 이에 양치승은 "제가 단골로 가는 집들은 정말 좋다"고 이야기했다.
[사진 = KBS 2TV 방송 화면]
정지현 기자 windfall@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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