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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명희숙 기자] 전 아나운서 부부 조충현, 김민정이 달콤한 일상을 공개했다.
6일 방송된 SBS '동상이몽2-너는 내운명'에는 조충현과 김민정 부부가 스페셜 게스트로 출연했다.
조충현은 "SBS가 처음이다. 굉장히 신기하다"라며 "입간판 정도였다. 입사 8년차에 고민이 있었다. 여기서 어떻게 할까 했는데 아내 역시 퇴사에 동의해 함께 나왔다"라고 퇴사 이유를 밝혔다.
이어 김숙은 "수원서 유명한 갈비집 아들이라고 하더라"라고 했고, 김구라 역시 "집에 돈이 많아서 퇴사했다고 들었다. 사당동서 갈비집을 22년 째 하고 있다고 들었다"며 풍문을 전했다. 조충현은 일부분 인정하며 "부모님이 소와 돼지 모두 파는 갈비집을 운영하고 있다"라며 "그거 때문에 퇴사를 한 건 아니다"라고 적극 해명했다.
이후 두 사람은 '퇴사자 부부'라고 소개하며 자신들의 일상을 공개했다. 넓은 거실과 아늑한 침실, 화이트 톤의 모던한 럭셔리 러브 하우스가 눈길을 끌었다.
두 사람은 서로 다른 스타일의 아침을 각자 준비했다. 김민정은 "이렇게 각자 준비하기까지 3년을 싸웠다"며 "남편이 가부장적인 스타일이었다. 아내에게 남자로서 뭔가를 받고 싶어하는 편이더라"라고 털어놨다.
또한 퇴사 이후 조충현은 스케줄이 많이 줄었고, 김민정은 "오빠가 일을 안해서 살이 찌는거 같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또한 퇴사 후 관리비 독촉장을 받아 두 사람은 충격에 빠졌다. 이후 김민정은 월 60만원 용돈을 받을 것을 제안했고, 조충현이 월 200만원을 요구하자 "오빠 지난달 180만원 벌었다"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사진 = SBS 방송화면 캡처]
명희숙 기자 aud666@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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