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고
  • 로그인
  • 회원가입
  • 경제금융
  • 산업IT
    • 산업
    • IT/과학
    • 중소기업
    • 자동차
  • 라이프
    • 생활일반
    • 제약바이오
    • 패션뷰티
    • 여행레저
  • 사회
    • 사회일반
    • 지역
    • 보건
  • 연예
    • 방송
    • 영화
    • 음악
    • 해외연예
    • 일반
  • 프로야구
    • 야구
    • 해외야구
  • 해외축구
    • 해외축구
    • 축구
  • 스포츠
    • 배구
    • 농구
    • 골프
    • e스포츠
    • 격투기
    • 스포츠종합
  • 사진/영상
    • 연예
    • 스포츠
    • 경제산업
    • 영상
  • 랭킹빌더
  • 다음 공유
  • 페이스북 공유
  • 유튜브 공유
  • 검
검색
마이데일리 메뉴닫기
  • 최신기사

  • 경제금융

  • 산업IT

    • 산업
    • IT/과학
    • 중소기업
    • 자동차
  • 라이프

    • 생활일반
    • 제약바이오
    • 패션뷰티
    • 여행레저
  • 사회

    • 사회일반
    • 지역
    • 보건
  • 연예

    • 방송
    • 영화
    • 음악
    • 해외연예
    • 일반
  • 스포츠

    • 배구
    • 농구
    • 골프
    • e스포츠
    • 격투기
    • 스포츠종합
  • 프로야구

    • 야구
    • 해외야구
  • 해외축구

    • 해외축구
    • 축구
  • 화제

  • 기자연재

  • 사진/영상

    • 연예
    • 스포츠
    • 라이프
    • 영상
  • 돈버는퀴즈

  • 랭킹빌더

TV/연예

'반의반' 짝사랑 그만 둔 정해인·채수빈, 이젠 쌍방연애를 시작할 시간 [어젯밤TV]

시간2020-04-07 08:16:27 이승길 기자 winnings@mydaily.co.kr
  • 0
  • 가
  • 가
  • 카카오톡에 공유하기카카오톡
  • 페이스북에 공유하기페이스북
  • 트위터 공유하기트위터
  • 네이버블로그에 공유하기URL복사
  • 네이버블로그에 공유하기네이버블로그
URL복사

[마이데일리 = 이승길 기자] 하원(정해인)과 한서우(채수빈)가 짝사랑 스톱을 선언했다.

6일 방송된 tvN 월화드라마 '반의반' 5회에서는 짝사랑에 가슴 아파하는 하원과 한서우의 모습이 담겨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하원에게 짝사랑을 고백한 서우는 모르는 걸로 하겠다는 하원에게 아무것도 하지 말라고 말한 뒤 도망치듯 내달려 미소를 유발했다. 이후 서우는 자신만의 방법으로 짝사랑을 이어갔다. 서우는 하원을 위해 하원과의 대화를 거부하는 지수D(지수의 인격과 감정을 지닌 대화 프로그램)를 타일러 대화 시간을 마련했다. 이에 하원이 뭐든지 들어주겠다고 하자 서우는 새벽에 깰 때마다 전화하겠다고 선포하는가 하면, 매 순간 하원을 향해있는 시선으로 보는 이들까지 설레게 했다.

그런가 하면 하원 또한 서우로 인해 자신도 모르게 웃음짓기 시작했다. 자신의 말 한마디, 행동 하나에 당황해 하는 서우를 보며 미소를 짓는가 하면, 서우의 전화에 기분 좋은 표정을 띠어 시선을 강탈했다. 이에 더해 지수D와의 약속 장소를 잡기 위해 서우와 만난 하원은 거리의 소음을 막아주기 위해 서우의 두 귀를 손으로 감싸는 자연스런 스킨십으로 심쿵을 유발했다.

하지만 하원과 서우는 서로 다른 짝사랑 방식을 깨닫고 괴로워했다. 서우는 불행했던 기억은 가지고 있지 않은 지수D가 상처받지 않길 바랬다. 이에 그는 “자기가 어떻게 됐는지 알면 안돼요. 김지수가 없으면 불행의 이유도 없는 거에요. 없는 건 그런 거라고요”라며 지수D가 지수의 죽음을 깨닫게 될까 걱정하며 하원을 막아 섰다. 그러나 하원은 “못 본다고 해서 없어지지 않아요. 있어요, 나한텐”이라더니, “제일 많이 들은 말이 ‘지수를 잊어라. 관둬라’였어요. 근데 뭘 어떻게 해야 잊고 관두는건지 난 잘 모르겠어요. 서우씨 짝사랑이랑은 또 달라요”라며 자신의 짝사랑 방식을 전했다. 이에 서우는 “난 나 좋자고 나 행복하자고 짝사랑하는 거에요. 당신이랑 아주 달라”라며 자신은 하원을 행복하게 짝사랑하지만 하원은 죽은 지수를 향한 그리움에 아프게 짝사랑 하고 있다고 선을 그어 아련하게 했다.

서우는 온통 김지수인 하원의 집을 보고 충격에 빠졌다. 술에 취한 순호(이하나)의 연락을 받은 서우는 그가 보낸 주소로 향했다. 이때 지수가 그릇을 담아왔던 박스를 발견한 서우는 하원의 집임을 깨닫고 “지수씨, 나 지금 어디 있게?”라며 장난스럽게 혼잣말을 내뱉었다. 그 순간 하원 집의 모든 실내 시스템이 ‘지수’라는 키워드에 일제히 작동하기 시작해 놀라움을 선사했다. 이에 서우는 하원의 마음이 지수만으로 가득해 자신이 들어설 자리가 없음을 깨닫고 안타까워했다.

이윽고 가슴을 저릿한 엔딩이 그려져 보는 이들을 울컥하게 했다. 서우는 “내 짝사랑은 1프로라도 가능성이 있어요. 살아 있잖아. 당신은 1프로도 없어요. 그니까 관둬요”라면서, “나도 관둘 거에요. 1프로밖에 안되는 거 관둔다고. 당신은 애당초 관뒀어야 돼”라며 하원에게 짝사랑을 멈추는 방법을 알려주기 위해 자신의 짝사랑 스톱을 선언했다. 이에 서우의 말을 곱씹던 하원은 결심한 듯 육교로 향했고, “지수야 편히 쉬어”라며 지수D의 전원을 끄는 가슴 아픈 표정으로 시청자들의 눈시울을 붉어지게 했다. 이에 짝사랑을 스톱한 하원과 서우의 관계가 어떻게 변해갈지, 향후 전개에 궁금증이 고조된다.

한편, 인욱(김성규)은 아내 지수의 죽음과 하원에 대한 질투로 인해 더욱 깊은 수렁에 빠져들었다. 특히 지수가 남긴 전화번호의 주인이 혹시 하원일까 하는 마음에 사로잡힌 인욱은 “그만하자, 그만. 그냥 슬프게만 해주라 제발”이라며 한숨을 토해내는 모습으로 눈물샘을 자극했다. 이에 그가 슬럼프를 극복할 수 있을 지에도 관심이 높아진다.

[사진 = tvN 방송화면 캡처]

이승길 기자 winnings@mydaily.co.kr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 썸네일

    박보영♥박진영, 초밀착 스킨십 투샷 "쌍둥이 남매 같아"

  • 썸네일

    '전신 피멍' 아옳이 승소 후 다낭에서 미모 폭발 근황

  • 썸네일

    조현아, 도대체 몇kg 뺀 거야…홀쭉해진 몸매

  • 썸네일

    빽가, "카톡 프사 엄마 보물1호는 백성현 나였네요" 애끓는 사모곡

댓글

등록

[ 300자 이내 / 현재: 0자 ]

현재 총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많이 본 뉴스

  • 손흥민, 레비 회장에게 강력한 메시지 전달…'포스테코글루 감독이 계속 팀 이끌어야 한다'

  • '세븐♥' 이다해, 中 인기 어마어마…30분에 200억 매출 [마데핫리뷰]

  • '금수저' 하영, 의사 집안은 다르네…"본가 냉장고 5대" [편스토랑]

  • '대충격' 日 축구 뒤집어진다...'EPL 신기록' 드리블러, 바이에른 뮌헨 러브콜! 獨 공신력 끝판왕 "스카우트 파견+이적료 700억"

  • 별♥하하 막내딸, 길바닥에서 냅다 아이돌 춤 "왜 잘 춰?" 유전자의 힘

베스트 추천

  • 박보영♥박진영, 초밀착 스킨십 투샷 "쌍둥이 남매 같아"

  • '전신 피멍' 아옳이 승소 후 다낭에서 미모 폭발 근황

  • 조현아, 도대체 몇kg 뺀 거야…홀쭉해진 몸매

  • 빽가, "카톡 프사 엄마 보물1호는 백성현 나였네요" 애끓는 사모곡

다른 사람들이 많이 본 기사

  • 동성 제자 성추행한 유명인 징역 4년

  • 숨막히는 수영복 화보 공개한 섹시여돌

  • 초등학교 교실에서 XX한 남녀교사 발각

  • 월드스타가 군대에서 울면서 전화한 이유

  • 음주운전 말리자 귀 물어뜯은 30대 남자

해외이슈

  • 썸네일

    ‘어벤져스:둠스데이’ 7개월 연기, 내년 12월 18일 개봉 “마블영화 급감”[해외이슈]

  • 썸네일

    코난 오브라이언, ‘토이스토리5’ 전격 캐스팅 “우디나 버즈 원했는데…”[해외이슈]

기자 연재

  • 썸네일

    '맞아도 좋아~' 강속구에 허리 강타 당했지만 싱글벙글, 옛 동료는 끝까지 웃었다 [송일섭의 공작소]

  • 썸네일

    작전 없는 작전판 들이민 '초보감독' 김연경…'KYK ♥ENJOY' [곽경훈의 현장]

인터뷰

  • 썸네일

    이래서 '언슬전' 화제됐나…고윤정 "연기, 납득할 때까지 파고든다" [MD인터뷰])(종합)

  • 썸네일

    '기타맨' 감독 "故 김새론 카페 알바 맞아…사진 찍힐까 늘 눈치" [MD인터뷰②]

  • 썸네일

    '기타맨' 감독 "故 김새론, 겸손하고 따뜻했던 친구" [MD인터뷰①]

  • 썸네일

    '언슬전' 신시아 "못생기게 울어서 좋다고? 오히려 감동" [MD인터뷰④]

  • 회사소개
  • 고객센터
  • 광고·제휴문의
  • 이용약관
  • 개인정보취급방침
  • 이메일무단수집거부
  • 사이트맵
  • RSS 서비스
마이데일리

등록번호 : 서울 아00063 | 등록일 : 2005년 9월 15일 | 발행일자 : 2004년 11월 29일 | 발행·편집인 : 이석희
청소년 보호 책임자 : 김민희 마이데일리(주) 서울시 중구 을지로 11길 15, 408호 마이데일리 (수표동, 동화빌딩)(우: 04543)
편집국대표전화 : 02-785-2935 | 전략기획실대표전화 : 02-785-2932
마이데일리의 모든 콘텐츠(사진,영상,기사)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은 바, 무단 전재와 복사, 배포,
자동화된 수단(로봇·봇, 스크래퍼 등)을 이용한 수집 등을 금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