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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최창환 기자]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으나 빠른 회복세를 보인 외야수 이토 하야타와 달리, 이외의 2명은 입원기간이 보다 길어질 전망이다.
‘닛칸스포츠’는 7일 코로나19 양성 반응을 보여 병원에 입원한 한신 타이거즈 선수 3명의 근황에 대해 보도했다.
이토와 더불어 후지나미 신타로, 나카사카 켄야는 지난달 27일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아 입원했다. 여성들과 가진 단순한 모임에서 코로나19에 감염된 가능성이 높은 것으로 알려졌지만, 당초 보도와 달리 해당 모임이 호화파티였던 것으로 밝혀져 비난을 받았다.
이 가운데 이토는 빠른 회복세를 보여 지난 5일 퇴원했다. 이토는 퇴원 직후 한신을 통해 “응원해준 팬들을 비롯해 야구계에 종사하는 분들에게 폐를 끼쳐 대단히 죄송하다. 앞으로 프로야구선수로서 보다 진지한 자세로 야구에 임하겠다”라며 사죄의 뜻을 표한 바 있다.
반면, 후지나미와 나카사카는 회복을 위한 시간이 더 필요할 것으로 보인다. ‘닛칸스포츠’는 이들의 회복세에 대해 “입원 생활이 이어지고 있다. 한신 관계자는 7일 이후 후지나미, 나카사카의 퇴원이 가능할 것으로 보고 있다”라고 보도했다.
[후지나미 신타로. 사진 = AFPBBNEWS]
최창환 기자 maxwindow@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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