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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민시, "드디어 머리 서기 성공...1년 넘게 눈물 흘렸던...느림의 미학"
2020-04-07 09:36:29
[마이데일리 = 여동은 기자] 배우 고민시가 근황을 전했다.
고민시는 7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드디어 머리서기 성공 1년 넘게 안돼서 눈물 흘렸던 지난 날들, 그리고 느림의 미학"이라는 문구와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을 보면 고민시가 요가 동작으로 보이는 머리를 바닥에 대고 물구나무 서기를 하는 모습이 담겨 있다.
고민시는 영화 '마녀', SBS 드라마 '시크릿 부티크' 등에 출연하며 활발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사진=고민시 인스타그램]
여동은 기자 deyuh@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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