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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권혜미 기자] 가수 태연이 그룹 샤이니의 멤버인 故 종현의 생일을 축하했다.
8일 태연은 개인 인스타그램에 일본 애니메이션의 한 장면을 캡처한 사진과 함께 케익 이모티콘의 글을 게재했다.
사진 속엔 소년, 소녀 캐릭터가 음식을 바라보고 있다. 특히 태연의 계정 이름과 종현의 계정 이름이 동시에 태그되어 눈길을 끈다.
앞서 태연은 작년에도 종현의 생일을 축하하며 애틋한 마음을 드러내기도 했다.
한편 종현은 1990년 4월 8일 생으로 올해 31번째 생일을 맞았다. 그는 지난 2008년 5월 샤이니로 데뷔, 활발한 활동을 펼치다 2017년 12월 안타깝게 세상을 떠났다.
[사진 = 태연 인스타그램]
권혜미 기자 emily00a@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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