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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고향미 기자] 전 유도 국가대표 조준호가 새로운 시작을 알렸다.
8일 오후 방송된 케이블채널 MBC every1 '대한외국인'에서 김용만은 조준호가 게스트로 출연하자 "본인만의 장점은?"이라고 물었다.
이에 조준호는 "나는 일단... 33세 현재 무직으로. 유도 20년 했는데 유도계에서 일자리를 잃었다... 이제 갈 데가 없다"고 급 고백했다.
조준호는 이어 "유도의 무대뽀 정신으로 지금 무장해서 뭐든 할 수 있다. 불러 달라. 열심히 하겠다"고 호소해 웃음을 자아냈다.
[사진 = MBC every1 '대한외국인' 방송 캡처]
고향미 기자 catty1@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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