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이언티의 'SAP', 오늘(9일) ‘데뷔 30주년’ 신승훈 게스트 출연

[마이데일리 = 여동은 기자] 은 호스트 자이언티가 다양한 분야의 사람들을 초대해 자신이 원하는 것을 이루기 위해 끊임없이 노력하는, 이른바 ‘삽질’하는 어려움에 대해 이야기를 나누는 오디오쇼다. 매주 목요일 저녁 8시에 네이버 NOW.에서 온에어되며, 래퍼 염따, 가수 겸 프로듀서 김현철 등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9일 생방송으로 온에어되는 에는 지난 8일 데뷔 30주년 스페셜 앨범 ‘마이 페르소나스(My Personas)’를 발표한 신승훈이 게스트로 출연한다.

신승훈은 이번 오디오쇼를 통해 데뷔 30주년을 맞은 소감과 앞으로의 계획을 전한다. 국가대표 싱어송라이터이자 최근에는 프로듀서로서도 왕성한 음악 활동을 이어나가고 있는 만큼, 작업 활동과 관련된 풍부한 이야기를 들을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문자 메시지와 실시간 채팅으로 청취자들의 궁금증을 해소하고 고민을 듣는 시간 또한 갖는다. 30년 내공의 국민 가수이자 인생 선배로서 음악을 비롯한 다양한 고민에 진지한 조언을 건넬 예정이다.

신승훈이 게스트로 출연하는 은 오늘(9일) 저녁 8시에 네이버 NOW.에서 온에어된다.

한편, 네이버 ‘NOW.’는 모바일 네이버 앱에서 다양한 오디오 콘텐츠를 24시간 라이브로 즐길 수 있는 스트리밍 서비스다.

[사진출처=NOW 공식 홈페이지]

여동은 기자 deyuh@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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