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태주 "최근 가전제품 모델 발탁, 광고 10개 이상 들어와" ('정희')

[마이데일리 = 양유진 기자] 트로트가수 나태주가 광고계 블루칩으로 떠올랐다.

9일 오후 방송된 MBC FM4U '정오의 희망곡 김신영입니다'에는 '미스터트롯' 출신 트로트가수 나태주, 홍잠언, 김경민이 출연했다.

이날 나태주는 소속팀인 K타이거즈제로를 언급하며 "멤버들이 제가 트로트를 너무 좋아하는 걸 알아서 응원을 많이 해줬다"고 고마움을 표했다. 또 "시즌2가 나오면 무조건 나가라고 했다"며 솔직 입담을 뽐냈다.

최근 가전제품 광고 모델로 발탁돼 활발한 활동을 이어오고 있는 나태주는 "광고가 10개 이상 들어왔다"고 말해 모두의 부러움을 자아냈다.

[사진 = MBC FM4U 방송 화면]

양유진 기자 youjinyang@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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