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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권혜미 기자]
보이그룹 엑소의 리더 수호가 'EXO의 릴레이 영상 기록기 – 심포유' 세 번째 주인공으로 나선다.
오는 28일 공개되는 '심포유 – 수호 편'에서는 데뷔 8년 만에 낸 첫 솔로 앨범 '자화상'의 기획부터 뮤직비디오 촬영기까지 앨범 제작 과정 속 수호의 스토리가 모두 공개될 예정으로 기대를 모은다.
엑소의 맏형 시우민과 감성 보컬 첸에 이어 리더 수호가 배턴을 이어받는다. 앞서 '미공개 어린시절 사진'을 활용해 퍼즐 속 주인공을 찾는 색다른 이벤트로 시즌3의 서막을 연 '심포유 - 수호 편'. 9일 수호가 직접 '심포유' 시즌 3의 주인공을 소개하는 2차 티저 영상이 공개돼 시선을 모은다.
수호는 "주목받는 걸 좋아하는 친구", "자기애가 넘치는 8등신"이라고 능청스럽게 주인공을 소개해 보는 이들의 웃음을 자아낸다. 이어 노래, 연기, 춤에서 명불허전이라며 셀프 칭찬을 보여주기도.
셀프 소개로 등장한 '엑.젤.웃(엑소에서 제일 웃긴 멤버)' 수호는 쑥쓰러워하는 모습도 잠시 "EXO에서 독보적인 캐릭터는 저 밖에 없어요"라며 자신감 넘치는 모습을 보여준다.
한편 '심포유 – 수호 편'은 오는 12일부터 네이버 V LIVE 팬십을 통해 매주 일요일 밤 10시에 선공개되며, 이후 28일부터 8주간 매주 화, 목, 토요일 낮 12시에 VLIVE 및 네이버TV의 SM C&C STUDIO 채널에서 확인할 수 있다.
[사진 = SM C&C 제공]
권혜미 기자 emily00a@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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