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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양유진 기자] 배우 클라라가 명품 보디라인을 과시했다.
클라라는 9일 자신의 SNS에 "긍정의 힘"이라는 짤막한 글과 함께 사진 6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클라라는 화이트 크롭티셔츠를 입은 채 과감한 포즈를 취하고 있다. 투명한 동안피부가 청순한 분위기를 자아내는 동시에 탄탄한 11자 복근은 보는 이들의 감탄을 유발한다.
한편 클라라는 지난해 미국 LA에서 2살 연상 사업가와 결혼했다.
[사진 = 클라라 인스타그램]
양유진 기자 youjinyang@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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