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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김나라 기자] 배우 류준열이 환경 보호에 앞장서며 관심을 이끌고 있다.
류준열은 10일 오전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사진엔 플라스틱 남용을 줄이기 위한 류준열의 개념 행보가 담겼다. 구매한 생선을 본인이 직접 가져온 용기에 담아 간 것.
류준열은 "마트에 가서 용기를 내보았다"라며 '용기내'라는 메시지를 전했다. 또한 그는 국제환경 비영리 단체 '그린피스' 서울 사무소 계정을 태그하기도 했다.
이에 팬들은 "대박", "작은 변화들이 모여 큰 변화를 만든다", "실천하는 모습 멋있다", "환경을 생각하는 마음이 너무 예쁘다", "용기 있는 자가 지구를 구한다", "'용기내' 동참하겠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사진 = 마이데일리DB, 류준열 인스타그램]
김나라 기자 kimcountry@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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