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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고동현 기자] 대한장애인체육회는 "2020년도 제3차 직원 공개채용을 실시한다"라고 밝혔다.
이번 채용은 4월 14일부터 4월 20일 오후 6시까지 7일간 서류접수가 진행된다.
대한장애인체육회는 인권관리관, 운전원, 기초종목지도자, 전문지도위원(여성), 연구원, 물리치료사(육아휴직 대체인력) 등 총 6명을 채용한다.
모두 기간제 계약직으로 육아휴직 대체인력을 제외한 다른 분야의 근무기간은 2020년 12월 31일까지다.
서류심사, 면접 순으로 진행되며 보훈대상자 및 장애인을 우대한다.
채용 분야별 응시자격과 입사지원서 양식 등 채용관련 자세한 내용은 대한장애인체육회 홈페이지 공지사항에서 확인할 수 있다.
[사진=대한장애인체육회 엠블럼]
고동현 기자 kodori@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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