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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박윤진 기자] 배우 김태희가 자신이 출연 중인 케이블채널 tvN 주말드라마 '하이바이, 마마!' 팀에게 커피차로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김태희가 '하이바이, 마마!' 촬영장에 보낸 커피차의 모습이 담겨있다. 커피차 옆 플래카드에는 "존경하는 우리 스탭분들, 여러분들이 '하이바이, 마마!'의 주인공입니다. 함께해서 즐거웠고 영광이었습니다. 감사합니다. 그리고 존경합니다♥"라는 메시지가 쓰였다.
특히 해당 문구 아래에는 모든 제작진의 얼굴이 새겨져 있다. 감독부터 막내 스태프까지 모든 제작진을 하나하나 챙긴 김태희의 따뜻한 마음을 느낄 수 있다.
김태희는 '하이바이, 마마!'에서 딸을 지키려는 '고스트 엄마' 차유리로 완벽 변신, 변화무쌍한 매력으로 매주 안방극장을 사로잡고 있다.
한편 '하이바이, 마마!'는 매주 토, 일요일 오후 9시 tvN에서 방송된다.
[사진 = 스토리제이컴퍼니 제공]
박윤진 기자 yjpark@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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