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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양유진 기자] 모델 한혜진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으로 불고 있는 '홈트레이닝 열풍'에 가세했다.
한혜진은 9일 자신의 SNS에 '아무양말 챌린지'라는 제목의 영상을 게재했다.
공개된 영상 속 한혜진은 "따라하라고 만들었지만 아무도 못 하는 한혜진의 홈트레이닝"이라고 운을 뗀 뒤 양말을 활용한 운동을 소개했다.
그는 상세한 설명을 곁들이며 리버스 런지, 사이드 런지, 암워킹 같은 동작을 선보였다. 특히 지속되는 고난이도 동작에도 불구하고, 흐트러짐 없는 안정적인 자세를 취해 보는 이들을 놀라게 했다.
이어 한혜진은 "동작과 동작 사이에는 30초에서 1분가량 휴식을 취하면 되고 무리 없이 할 수 있는 분은 쭉 하면 된다"고 설명을 보탰다.
이를 접한 네티즌은 "혜진 씨 덕분에 땀 흘렸어요 우울함도 땀에 날아갔어요", "홈트 자주 올려주세요", "일어나자마자 따라해봤지만 중간부터 너무 힘들어요" 등 폭발적인 반응을 보였다.
한편 한혜진은 케이블채널 엠넷 '내 안의 발라드', 종합편성채널 채널A '하트시그널 시즌3', 케이블채널 KBS조이 '연애의 참견 시즌3'에 출연 중이다.
[사진 = 한혜진 인스타그램]
양유진 기자 youjinyang@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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