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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이예은 기자] 배우 다니엘 헤니가 근황을 전했다.
다니엘 헤니는 10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하나의 동영상을 게재하며 "1 격리 비결. 확실한 낮잠 파트너를 찾는다"라는 글을 적었다.
함께 공개된 영상에서 다니엘 헤니는 꾸미지 않은 모습으로 침대에 누워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고, 그 옆에는 잠 든 반려견이 있어 훈훈함을 자아냈다. 다니엘 헤니가 말한 낮잠 파트너는 그의 반려견이었다.
앞서도 다니엘 헤니는 "나 자신에게도 슬슬 짜증이 나려고 한다"라는 글과 함께 자가격리 중 다양한 활동을 하는 모습을 공개해 관심을 집중시켰다. 그는 독서를 하는가 하면, 반려견과 잠을 자고 기타를 치면서 시간을 보내 흥미를 자극했다.
한편, 다니엘 헤니는 최근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공식 모델로 활동하고 있는 건강기능식품회사 에이치피오(덴프스)와 함께 대구, 경북을 포함한 전국 각처에 현금 1억 원과 2억 원 상당의 현물을 기부했다.
[사진 = 다니엘 헤니 인스타그램]
이예은 기자 9009055@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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