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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김나라 기자] 배우 정우성, 김의성, 그룹 펜타곤, CLC 등 수많은 스타들이 제21대 국회의원선거(총선) 사전투표를 인증, 한 표 행사의 중요성을 강조하며 참여를 독려했다.
먼저 김의성은 10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사전투표 인증샷을 게재했다. 특히 그는 "지금 세계에서 가장 안전한 곳은 대한민국의 투표소입니다"라며 '선거는 축제다' '파란을 일으키자'라는 메시지를 전했다.
정우성 역시 SNS에 인증샷을 올렸다. 사진엔 투표용 도장을 손등에 찍은 모습이 담겼다.
배우 김규리는 "나의 한 표가 나의 삶을 바꾸고 우리들의 미래를 바꿉니다. 대한민국 시민으로서 주어지는 의무이자 권리. 당신의 소중한 한 표를 꼭 행사해달라"라고 목소리를 높였다. 이어 그는 "오늘 내일 사전 투표. 사전 투표는 전국 어디서나 신분증만 있으면 된다. 비닐장갑은 가면 주는데 저는 챙겨왔다. 투표 독려"라고 덧붙였다.
배우 김정난은 투표소 앞에서 찍은 인증샷과 더불어 "사전투표. 투표하기 좋은 날! 가뿐하게 한 신 촬영하고 한 표 행사. 의외로 사람들 많아서 '깜놀'했다"라고 말했다.
배우 김지훈은 인증샷과 함께 "창밖에 날도 좋고 따뜻하길래 일찌감치 산책 겸 나와서 사전투표하고 왔다. 오늘, 내일 이틀간 오전 6시부터 오후 6시까지 가능한데, 너무 편하게 투표할 수 있게 잘해놨다"라고 전했다.
배우 김강우는 사전투표소에서 찍은 셀카를 공개하며 "간만에 외출. 사전투표! 빨리 마스크를 벗는 날이 왔으면"이라는 바람을 드러냈다.
배우 이기우는 모교에서 사전투표를 완료했다. 그는 "없어서는 안 될 사람이 되라. 20년 만에 모교에서 사전투표 꾹. 만개한 꽃보다 아름다운 우리의 국민 의식. 참정권을 더욱 빛나게 해준 질서와 배려! 대한민국 파이팅! 사전투표. 질서 왕국. 양보 왕국. 코로나19 아웃"이라는 멘트를 남겼다.
투표를 마친 이연복 셰프도 "일찍 투표하고 일상 복귀. 오 사람 많다"라며 "투표합시다"라고 강조했다.
배우 이영진 또한 "이른 아침. 사전투표 완료"라고 인증했고, 가수 레이디제인은 "사전투표소에 사람이 꽤 많다. 손소독제, 일회용 장갑 모두 준비되어 있다"라고 알렸다.
마이티마우스 쇼리와 상추도 나란히 사전투표 참여를 완료했다. 쇼리는 "사전투표하고 왔다. 함께해요"라며 "줄 설 때 거리두기는 실천"이라고 말했다.
그룹 2AM 멤버 이창민 역시 인증샷을 공개하며 "여러분의 소중한 한 표 행사하세요. 투표시에도 마스크 꼭 착용! 코로나19 조심!"이라고 당부했다.
가수 이적은 "사전투표 완료. 점심시간에 갔더니 사람 정말 많더군요"라며 인증글을 게재했다.
이들뿐만 아니라 가수 유선호, 그룹 CLC, CIX, 엘리스, 시그니처, 에이스, 펜타곤, 네온펀치 멤버 이안, 배우 조유정과 백수민 등이 사전투표를 마쳤다.
[사진 =마이데일리DB, 송일섭 기자 andlyu@mydaily.co.kr, 김성진 기자 ksjksj0829@mydaily.co.kr, 인스타그램]
김나라 기자 kimcountry@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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