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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박윤진 기자] 신인 보이그룹 크래비티(CRAVITY)가 마지막 개인 콘셉트 컷을 공개했다.
소속사 스타쉽엔터테인먼트는 9일 공식 SNS 채널을 통해 크래비티의 데뷔 앨범 'CRAVITY SEASON1. [HIDEOUT : REMEMBER WHO WE ARE](크래비티 시즌1. [하이드아웃 : 리멤버 후 위 아])' 앨런, 형준, 성민의 VER.3 개인 콘셉트 포토를 오픈했다.
공개된 포토 속 세 사람은 색색의 컬러 사이에서 훈훈한 외모를 자랑한다. 앨런은 다부진 표정으로 정면을 응시해 성숙한 면모를 보여주며 강한 인상을 남기고, 형준은 산뜻한 미소로 귀여운 매력을 보여주는가 하면 팔을 베고 엎드려 묘한 분위기를 연출한다. 성민은 청순하면서도 수수하고 사랑스러운 느낌을 뿜어내 보는 이들의 마음을 빼앗는다.
세림, 앨런, 정모, 우빈, 원진, 민희, 형준, 태영, 성민 총 9인조로 구성된 크래비티는 'Creativity'와 'Gravity'가 결합된 팀명으로 독창적인 매력으로 여러분들을 우리의 우주(평행세계)로 끌어들이겠다는 의미를 내포한다. 또한 'Center of Gravity'의 약자로서 서로 다른 멤버들이 하나로 모였을 때 완벽한 균형을 이루어 최고의 무대를 선사하겠다는 포부를 담았다.
한편 크래비티는 14일 데뷔 앨범 'CRAVITY SEASON1. [HIDEOUT : REMEMBER WHO WE ARE]'와 수록 타이틀곡 'Break all the Rules(브레이크 올 더 룰즈)'를 발표한다.
[사진 = 스타쉽엔터테인먼트 제공]
박윤진 기자 yjpark@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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