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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명희숙 기자] 가수 HYNN(박혜원)이 화제의 신곡 ‘아무렇지 않게, 안녕’ 첫 음악방송 무대를 선사했다.
HYNN(박혜원)은 10일 방송된 KBS 2TV ‘뮤직뱅크’에 출연해 두번째 미니앨범 타이틀곡 ‘아무렇지 않게, 안녕’을 열창했다.
이날 HYNN(박혜원)은 여신을 연상케 하는 화려하고 아름다운 패션으로 등장해 눈길을 끌었다. 이어 애절한 감성, 독보적 음색, 폭발적 가창력으로 무대를 가득 채웠으며, ‘아무렇지 않게, 안녕’의 하이라이트인 고음 부분에서도 흔들림없는 모습으로 완벽한 라이브를 소화해 박수를 받았다.
HYNN(박혜원)은 ‘뮤직뱅크’를 시작으로 11일 MBC ‘음악중심’, SBS ‘인기가요’ 등에서도 ‘아무렇지 않게, 안녕’ 무대를 선보일 계획이다.
[사진 = KBS 방송화면 캡처]
명희숙 기자 aud666@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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