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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명희숙 기자] 배우 오민석이 생애 첫 세탁에 나섰다.
12일 방송된 SBS '미운 우리 새끼'에서는 완전한 독립에 나선 오민석의 모습이 그려졌다.
오민석은 생애 첫 세탁기 사용해 나섰다. 혼자서 배관 가스를 연결하고 빨래를 시작했다.
절친 조달환이 방문했고, 오민석은 지난 방송을 언급하며 "나도 날보고 놀랐다. 재수없더라, 솔직히"라고 심경을 털어놨다.
이어 오민석은 "엄마가 댓글도 그렇지만 주변 반응을 보고 쌤통이라고 하더라. 네가 싼 똥을 네가 치우라고 하시더라"라며 "이제 엄마가 없다고 생각하고 혼자서 해보려고 한다"고 결심을 표현했다.
[사진 = SBS 방송화면 캡처]
명희숙 기자 aud666@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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