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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프터스쿨 출신 정아 "이주연, 모두가 인정한 미모…모델로 쓰고파" 변함없는 우정
2020-04-13 07:26:27
[마이데일리 = 김나라 기자] 애프터스쿨 출신 정아가 이주연을 향한 애정을 과시했다.
정아는 12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엔 같은 그룹 멤버였던 연기자 이주연의 모습이 담겨 눈길을 끌었다. 이주연은 머리에 티아라를 쓴 채 미모를 뽐냈다.
정아는 "넌 정말 예쁘구나. 내 주변 지인들도 모두가 인정한 미모"라며 "나중에 내 브랜드가 생기면 널 모델로 쓰겠어"라고 메시지를 남기기도 했다.
한편 이주연은 최근 종영한 SBS 금토드라마 '하이에나'에서 열연을 펼쳤다.
[사진 = 정아 인스타그램]
김나라 기자 kimcountry@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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