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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박윤진 기자] 그룹 SS501 출신 박정민이 접촉사고를 낸 사실을 고백했다.
박정민은 12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상대분도 꼭 건강하시길 바란다"는 글과 함께 찌그러진 차 사진을 공개했다.
이어 그는 "일어나서 오랜만에 관리 받으러 가다 그만, 차가 급하게 멈출지 몰랐다"고 설명했다.
박정민은 "정말 신기한 게 누가 얼마 전에 뒤에서 날 받았을 때 괜찮다고 가라고 했는데 이 분도 차만 고친다고 하셨다"면서 "기사분이신데 천사"라고 감사해 했다.
그러면서 "나도 목과 등과 발목 팔목 무릎 꼭 참아야지, 코로나 백수니까"라며 "모두 코로나 조심, 안전운행, 안전거리확보"라고 당부했다.
[사진 = 박정민 인스타그램]
박윤진 기자 yjpark@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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