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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김미리 기자] 탁재훈이 한 달 수입을 솔직히 밝혔다.
13일 오전 방송된 KBS 쿨FM ‘박명수의 라디오쇼’ 코너 ‘직업의 섬세한 세계’에 탁재훈이 출연했다.
이날 DJ 박명수는 ‘직업의 섬세한 세계’의 시그니처 질문인 한 달 수입에 대해 질문했다.
박명수가 “한 달에 얼마 버냐”고 하자 탁재훈은 “제가 반듯한 직장이 있는 건 아니지 않냐. 보통 다 물어보냐”고 말하며 대답하길 주저했다.
이에 박명수가 “3월달 가자”고 3월 수입을 공개해 달라고 하자 탁재훈은 “없다”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사진 = KBS 쿨FM ‘박명수의 라디오쇼’ 보이는 라디오 캡처]
김미리 기자 km8@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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