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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여동은 기자] 가수 신승훈이 자신의 생일을 축하해준 팬들에 감사의 인사를 전했다.
신승훈은 13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오늘 저의 생일이라고 점심 챙겨준 후니페밀리,잘먹었고 다들 생일 축하해줘서 고마워요!^^ #신승훈#happybirthday_to_me#thanks_후니페밀리"이라는 문구와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신승훈은 지난 8일 데뷔 30주년을 기념하는 스페셜 앨범 'My Personas'를 발표하고 활발한 방송활동을 펼치고 있다.
한편 '발라드의 황제'이자 한국을 대표하는 싱어송라이터 신승훈은 이번 스페셜 앨범 'My Personas'을 통해 자신의 분신 같은 음악을 선보인다. 총 8곡이 실린 이번 앨범은 '여전히 헤어짐은 처음처럼 아파서'와 '그러자 우리'를 더블 타이틀곡으로 내세웠다. 소속사는 "신승훈이 가장 잘할 수 있는 음악들로 꾸며져 리스너들에게 위로와 위안을 건넬 것"이라고 소개했다.
[사진=도로시컴퍼니, 신승훈 인스타그램]
여동은 기자 deyuh@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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