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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박윤진 기자] 걸그룹 여자친구가 새로운 리얼리티 프로그램 'GFRIEND's MEMORIA'로 팬들을 만난다.
13일 여자친구는 공식 팬카페와 위버스를 통해 'GFRIEND's MEMORIA'의 포스터를 공개하며 첫 방송 소식을 알렸다.
'GFRIEND's MEMORIA'는 여자친구의 힐링 여행기를 담은 리얼리티 프로그램이다. 여섯 멤버가 함께 여행하며 만든 소중한 기억들을 팬들과 나눌 수 있는 특별한 선물이 될 예정이다.
공개된 포스터에는 레일 바이크를 탄 멤버들의 모습을 귀여운 일러스트로 표현했다. 꾸밈없는 20대 소녀들의 화기애애한 여행을 예고하며 팬들의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여자친구의 리얼리티 'GFRIEND's MEMORIA'는 17일 첫 회를 시작으로 매주 금요일 오후 9시 위버스에서 선공개되며, 매주 토요일 오후 9시 여자친구 공식 유튜브 채널과 네이버 브이라이브에도 순차적으로 공개된다. 위버스 내 버디 멤버십 가입자는 매주 일요일 비하인드 영상도 만나볼 수 있다.
[사진 = 쏘스뮤직 제공]
박윤진 기자 yjpark@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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