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격투기

‘역대급 스케일’ ROAD FC, 화려하게 막 내린 대국민 격투오디션

시간2020-04-13 15:12:59 최창환 기자 maxwindow@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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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최창환 기자] ROAD FC 데뷔 기회가 걸린 대국민 격투오디션 ‘맞짱의 신’이 마지막 방송을 마쳤다. 홍대, 세빛섬에서 진행된 예선전을 시작으로 최종예선, 본선 토너먼트를 거쳐 결승전은 인도네시아 자카르타에서 진행된 대장정이었다.

스케일은 해외에서도 촬영이 진행될 정도의 ‘역대급’이었다. 참가자들 역시 여러 종목 국가대표 출신과 실력파 도전자들이 즐비했다. 그만큼 ‘맞짱의 신’이 남긴 얘깃거리도 많았다.

▲ 국대 출신부터 세계대회 우승자까지

맞짱의 신은 참가 신청을 받을 때부터 각 종목의 국가대표 출신들이 참가하며 주목받았다. 우슈 산타 국가대표, 태권도 국가대표, 실업팀 복싱 선수 등 도전자들의 경력만으로도 기대치가 높아졌다.

실제 예선전부터 경쟁이 치열했다. 홍대에서 1차, 세빛섬에서 2차로 진행된 예선전에서 ‘절대 고수’로 등장한 현역선수들도 도전자들의 실력에 고전했다. 고수들은 “진짜 잘한다”라는 말을 연발하는가 하면, MC를 맡은 윤형빈은 “역대 최고 수준”이라며 도전자들의 실력에 감탄했다.

도전자들의 실력은 최종예선을 거쳐 토너먼트에서도 빛났다. 자신만의 특기를 살린 기술들을 케이지 위에서 마음껏 발휘했다. 공격적인 스타일에 점수를 더 주는 ‘맞짱의 신’ 룰로 인해 난타전이 많이 나오며 시청자들의 눈을 즐겁게 했다.

세컨드로 나선 스카우터들의 지도력도 한몫했다. 상대의 장, 단점을 정확히 파악해 선수와 상황에 맞는 적절한 작전으로 명장면들을 만들어냈다. 경험이 부족한 선수들이 이해하기 쉽게 알려주는 것도 전술 수행 능력을 높였다.

그 중 가장 대표적인 장면은 7화에서 공개된 신윤서와 이주형의 4강전이었다. 신윤서와 이주형은 체급 차이가 났지만 토너먼트, 오디션 프로그램 특성상 체급을 모두 맞춰서 경기할 수 없었다. 결국 신윤서의 스피드와 이주형의 힘이 격돌하는 경기가 됐다.

1라운드에서는 힘을 앞세운 이주형, 2라운드에서는 스피드가 우세한 신윤서가 우세했다. 이어 대망의 3라운드에서 균형을 깨는 장면이 나왔다. 이주형이 테이크다운 방어에 성공해 상위 포지션에서 공격을 퍼부을 때였다. 정문홍 스카우터는 신윤서에게 앞구르기를 지시했고, 공격을 당하던 신윤서는 곧바로 포지션을 역전했다.

이주형의 백 포지션을 점령한 신윤서는 공격을 퍼부으며 주도권을 잡았다. 펀치에 맞아 이주형의 체력이 급속도로 저하되자, 경기는 신윤서의 우세로 전개됐다. 승자도 결국 신윤서가 됐다.

▲ 코로나19 대비한 김진수 대표의 노력

결승전은 인도네시아 자카르타에서 진행됐다. 당시 인도네시아는 코로나19 확진자가 2명이었다. 타국에 비해 확산세가 심각한 수준은 아니었다는 의미다.

하지만 안전이 최우선이기에 오디션 프로그램 제작을 연기하는 것도 고려했지만, 인도네시아 현지에서 진행되기에 일방적으로 제작 일정을 미룰 수 없었다. 현지 방송국, 대관, 수백여 명의 도전자 등 여러 이해관계가 얽힌 사안이었다.

오디션 프로그램을 진행할 수밖에 없었던 상황이기에 ROAD FC 인도네시아 CEO 김진수 대표는 제작진보다 먼저 입국, 인도네시아 정부 기관에 공식적으로 도움을 요청했다. 안전을 최우선으로 삼아 문제없이 촬영을 진행해야 했기 때문이다.

김진수 대표가 도움을 요청하자 인도네시아 정부 기관도 적극적으로 협조했다. ROAD FC 선수들을 포함한 오디션 프로그램 제작진은 비행기에 내린 후부터 특별 관리를 받았다. 인도네시아 현지에 도착하자마자 건강 상태를 체크하고, 버스로 이동하는 도중에는 현지 경찰관 2명이 사이드카로 경호에 나섰다.

오디션 프로그램 현장에 인도네시아 체육부 차관 겸 경찰청장이 직접 방문해 안전을 책임졌다. 오디션 프로그램이 진행되는 장소에 대한 방역도 철저히 한 것은 물론, 손 소독, 마스크 착용, 체온 체크가 확실히 된 사람만 입장이 가능했다. 촬영이 모두 끝나고 한국으로 돌아올 때도 제작진들의 건강 상태를 계속 체크하면서 혹시 모를 감염에 대비했다.

ROAD FC 인도네시아 CEO 블루문펀드 김진수 대표는 “일정을 연기할 수 없어 안전한 상황에서 촬영을 진행하는 게 우리가 할 수 있는 최선의 선택이었다. 그렇기 때문에 정부 기관에 공식적으로 도움을 요청했고, 모두가 안전에 최우선을 두면서 촬영을 진행할 수 있었다. ROAD FC 김대환 대표님, 정문홍 전 대표님도 적극적으로 도와주시면서 무사히 촬영이 종료될 수 있었다. 도와주신 모든 분들께 감사드린다”라고 말했다.

ROAD FC 김대환 대표 역시 “걱정이 많았던 만큼 블루문펀드 김진수 대표님께서 철저히 준비를 해주신 덕분에 안전하게 촬영이 진행됐다. 인도네시아 정부 기관에서도 적극적으로 협조해주셨다. 많은 분들의 우려와 달리 안정하게 촬영이 진행됐고, 내용도 재밌게 나왔다. 현장 열기가 뜨거워서 현지 지상파 방송국에서 시즌제로 제작하자고 연락이 오기도 했다. 앞으로 인도네시아에서 여러 가지 사업을 진행할 텐데, 많은 관심과 응원 부탁드린다”라고 말했다.

▲ 현지에서 치러진 결승전, 최종 우승은 박승모

우여곡절 끝에 치러진 결승전에서는 박승모가 우승했다. 현지에서 권아솔, 박형근, 손진호와 함께 훈련한 박승모는 타격에서 신윤서에게 앞섰다. 우슈세계선수권대회 2관왕을 한 경험도 무시할 수 없었다. 큰 무대가 처음인 신윤서와 달리 박승모는 침착하게 경기를 운영했다.

물론 신윤서도 만만치 않았다. 젊은 패기로 박승모에 맞서 물러서지 않았다. 배운 부분들을 활용하기 위해 최선을 다했다. 박승모에게 데미지를 주면서 가능성도 보여줬다. 비록 우승은 차지하지 못했지만, 그동안 ‘맞짱의 신’에서 경기를 하며 실력이 급성장한 것은 긍정적인 대목이었다.

판정승으로 우승을 따낸 박승모는 “(신윤서는)정말 대단한 선수고, 미래가 창창하다. 유명한 선수가 될 것 같다. ‘맞짱의 신’ 우승 후 ROAD FC에 데뷔해 챔피언을 차지하는 것을 목표로 도전했다. 정상에 갈 것이고, 앞으로 잘 지켜봐 주시고 많은 응원 부탁드린다”라며 각오를 전했다.

신윤서도 “결승전이 끝나서 너무 후련하지만, 준비한 게 잘 나오지 못해서 아직 많이 부족하다는 것도 느꼈다. 혼자 인도네시아에 와서 힘든 부분도 있었는데, 끝나니까 기분이 좋다. (박승모)형님이 더 잘하시는 걸 알고 있었으니까 축하드리고 싶다”리고 말했다.

한편 최종 우승을 차지한 박승모에게 ROAD FC 대회에 데뷔할 수 있는 자격이 주어졌다.

[맞짱의 신. 사진 = ROAD FC 제공]

최창환 기자 maxwindow@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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