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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이승길 기자] 작곡가 조영수가 함께 작업하고 싶은 가수로 나훈아와 아이유를 꼽았다.
조영수는 13일 TBS FM '배칠수 박희진의 9595쇼'에 가수 홍진영과 함께 출연했다.
홍진영의 신곡 ‘사랑은 꽃잎처럼’을 작곡한 조영수는 “함께 곡 작업을 해보고 싶은 가수가 있느냐” 는 질문에 "나훈아 선생님께 꼭 한 번 곡을 드리고 싶다. 함께 작업한다면 너무 영광일 것 같다”며 존경의 마음을 드러냈다.
이어 조영수 작곡가는 “아이유와도 함께 작업해보고 싶다”는 의견을 밝혔고, 이에 진행자들이 그럼 나훈아, 아이유 듀엣은 어떠냐는 제안을 하자, 너무 좋은 의견이라며 진지하게 고민해 보겠다고 말해 향후 작업에 대한 기대감을 높였다.
[사진 = TBS FM 제공]
이승길 기자 winnings@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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