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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이예은 기자] 가수 케이티 페리가 러블리한 근황을 공개했다.
케이티 페리는 12일(현지시간) "오늘 밤 7시 45분에 페이스북을 통해 라이브 방송을 진행하겠다"며 "'아메리칸 아이돌'과 관련해 질문해달라"라고 글을 적었다.
함께 공개한 사진에는 토끼 코스튬 의상을 입고 있는 케이티 페리의 모습이 담겼다. 그는 거울에 비친 자신을 카메라로 담으며 사랑스러운 표정을 짓고 있어 매력을 더한다. 특히 최근 임신 소식을 전한 그이기에 선명한 D라인이 시선을 사로잡는다.
한편, 올랜도 블룸과 공개 열애 중인 케이티 페리는 지난 5일 자신의 신곡 '네버 원 화이트' 뮤직비디오를 통해 임신 사실을 밝혔다. 아이의 성별은 딸인 것으로 알려졌다. 두 사람은 오는 6월 일본에서 결혼식을 올릴 예정이었으나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여파로 연기했다.
[사진 = 케이티 페리 인스타그램]
이예은 기자 9009055@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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