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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최창환 기자] NPB(일본야구기구)가 코로나19 대책 관련 회의를 연기했다.
일본언론 ‘스포츠호치’는 14일 “NPB가 J-리그(일본프로축구)와 합동으로 진행하는 코로나19 대책과 관련된 회의 일정을 조정했다. 당초 17일에 진행할 예정이었던 회의를 23일에 열기로 했다”라고 보도했다.
코로나19 대책 회의는 전문가들의 자문을 토대로 연기됐다. ‘스포츠호치’는 “회의는 상황에 따라 5월초까지 미뤄질 수도 있다”라고 전했다.
NPB는 4월말 또는 5월초에 2020시즌을 개막하는 것을 목표로 두고 있었다. 하지만 아베 신조 총리가 최근 도쿄 등 7개 지역에 긴급사태를 선언, 개막시점은 또 다시 연기될 가능성이 높다.
‘스포츠호치’는 “2020시즌 개막은 6월 이후가 될 수도 있지만, NPB는 비상사태 선언의 영향 등 다방면에서 전문가의 의견을 취합, 신중하게 개막 시점을 결정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6월 이후 시즌이 개막한다면, NPB는 팀별 143경기 일정을 축소할 예정이다.
[도쿄돔. 사진 = 마이데일리DB]
최창환 기자 maxwindow@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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