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연예
[마이데일리 = 여동은 기자] 개그우먼 박미선이 근황을 전했다.
박미선은 14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너무 남자 같나? ㅋ. 지겨워서 머리라도 잘라봤는디...기분전환용 컷트."이라는 문구와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지난 1월 큐브엔터테인먼트와 전속계약을 맺은 박미선은 1988년 MBC 제2회 TV 개그 콘테스트에서 금상을 수상하며 연예계 데뷔 후 '일요일 일요일 밤에', '해피투게더', '세바퀴'등 당대 최고의 예능 프로그램을 이끌었으며 최근 KBS 2TV 파일럿 예능프로그램 '스탠드업'에 출연했다.
[사진=박미선 인스타그램]
여동은 기자 deyuh@mydaily.co.kr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댓글
[ 300자 이내 / 현재: 0자 ]
현재 총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