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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김나라 기자] 가수 겸 배우 김현중이 10년 동안 몸담아왔던 키이스트와 결별했다.
소속사 키이스트 측은 14일 오후 마이데일리에 "최근 김현중과 전속 계약이 만료됐다"라며 "재계약은 하지 않기로 했다"라고 밝혔다.
이어 "서로의 앞날을 응원하기로 했다"라고 아름다운 이별을 전했다.
김현중은 지난 2010년 키이스트와 전속 계약을 체결, 10여 년 동안 함께 해온 바 있다. 그런 그가 FA 시장에 나오며 앞으로의 행보에 관심을 이끌었다.
[사진 = 마이데일리DB]
김나라 기자 kimcountry@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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