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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여동은 기자] 헬스트레이너 출신 인플루언서 강수연이 근황을 전했다.
강수연은 최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2019 지금은 사이좋게 #5kg를 얻었지"이라는 문구와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을 보면 장민과 얼굴을 맞대며 다정하게 포즈를 취하고 있다.
강수연은 14일 남자 친구인 스페인 출신 모델 장민과 케이블채널 MBC에브리원 '비디오스타'에 출연해 화제를 모았다.
장민은 MBC에브리원 '어서와 한국은 처음이지', '대한외국인'에 출연해 얼굴을 알린 스페인 출신 모델. 강수연과 장민 커플은 이미 한국과 스페인에서 혼인 신고를 마친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자기야! 34키로 쪄도 사랑해♥"이라는 장민의 댓글이 눈길을 끈다.
[사진 = 강수연 인스타그램]
여동은 기자 deyuh@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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