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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연예

'한번 다녀왔습니다' 이민정-이상엽, 설렘+코믹+아픔, 다 담았다!

시간2020-04-15 17:06:14 여동은 기자 deyuh@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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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여동은 기자] ‘한 번 다녀왔습니다’(이하 ‘한다다’) 속 케미스트리가 또 다른 관전 포인트가 되고 있다.

KBS 2TV 주말드라마 ‘한 번 다녀왔습니다’(극본 양희승, 연출 이재상, 제작 스튜디오드래곤, 본팩토리)가 방송 3주 만에 시청률 29.6%(닐슨코리아 제공, 전국 기준)로 자체 최고 시청률을 경신, 뜨거운 반응을 입증하고 있다. 특히 매회 짙어지는 인물들의 케미스트리로 한층 더 풍성한 볼거리를 선사하고 있다.

앞서 방송에서는 송나희(이민정 분)와 윤규진(이상엽 분)이 서로를 더 이상 미워하지 않기 위해 이혼을 택했다. 하지만 이혼 소식을 집에 말할 수 없는 이들은 ‘계약 동거’를 시작, 아슬아슬한 전개를 알렸다. 이들은 이혼 후 더욱 돈독해진(?) 모습으로 웃음을 선사하고 있다.

두 사람은 상대가 계약 조건을 위반하려 하면 서로 정한 규착을 언급, “그 조항은 아직 숙지가 안 됐나 봐?”라며 비아냥거리는 것은 물론 시도 때도 없이 티격태격하고 있는 것. 특히 서로를 못 미더워 하면서도 멈출 줄 모르는 케미를 선보이는 송나희와 윤규진의 모습은 이들의 연애와 신혼 생활을 짐작케 하며 웃음을 유발한다.

미련 가득해 보이는 송준선(오대환 분)과 성현경(임정은 분)의 이야기도 시청자들의 마음을 저격하고 있다. 특히 스턴트 사업을 시작했다며 성현경에게 “송준선 아직 안 죽었어! 한 번만 해주라, 그럼 좀 힘이 날 것도 같은데”라는 장면은 두 사람 사이의 가능성을 엿보게끔 만든 대목. 송준선에게 “당신이 사장이면 이제 직접 스턴트는 안 하는 거야?”라고 성현경이 묻는 모습 또한 이들의 이혼이 단순히 보증 때문이 아닌 진심으로 사랑하는 마음에서 비롯된 선택임을 짐작케 한다.

여기에 심상치 않은 인연을 예감케 하는 송다희(이초희 분)와 윤재석(이상이 분)의 귀여운 케미도 눈길을 끈다. 남에게 싫은 소리를 못하는 소심한 성격의 송다희와 능글맞은 윤재석의 모습이 대비를 이루며 더욱 강력한 케미를 이끌어 내고 있는 것. 지난 방송에서는 늘 놀림을 당하던 송다희가 결국 폭발했고, 이에 당당하던 윤재석이 되레 당황해하며 강렬한 인상을 남겼다. 두 사람 사이의 변화가 예감되며 앞으로의 관계에 궁금증이 더해지고 있다.

이처럼 ‘한 번 다녀왔습니다’는 무르익을수록 빛을 발하는 인물들 간의 케미스트리로 시청자들의 본방사수 욕구를 수직 상승시키고 있다.

각양각색의 매력으로 보는 이들에게 기분 좋은 에너지를 안기고 있는 KBS 2TV 주말드라마 ‘한 번 다녀왔습니다’는 매주 토, 일요일 저녁 7시 55분 방송된다.

[사진 = KBS 2TV 주말드라마 <한 번 다녀왔습니다> 영상 캡처]

여동은 기자 deyuh@mydaily.co.kr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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