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텔 레이크’ 숨통 조여오는 역대급 공포, “새로운 괴담의 탄생”

[마이데일리 = 곽명동 기자]역대급 공포를 선사하는 메인 예고편 공개 후 뜨거운 화제를 모으고 있는 공포 괴담 ‘호텔 레이크’가 기이하고 섬뜩한 분위기를 전하는 보도스틸9종을 공개했다.

달콤한 휴식과 힐링의 공간인 호텔이 일순간 공포로 다가올 공포 괴담 ‘호텔 레이크’가 호텔의 기이한 분위기와 세 배우의 폭발적인 서스펜스를 예고하는 보도스틸9종을 공개했다.

‘호텔 레이크’는 호텔을 찾은 '유미'가 그곳에서 기이한 현상을 겪게 되는 섬뜩하고 소름 끼치는 사건을 그린 공포 괴담.

공개된 보도스틸은새로운 공포 괴담의 진원지가 된 호텔 레이크의 독특한 분위기와 배우들의 열연이 돋보인다.먼저,어린동생을 맡기기 위해 호텔 레이크를 찾은'유미'와그들을 가족처럼 맞이하는 호텔 사장 '경선'의 모습이 시선을 사로잡는다.다정한 듯하지만서늘함이 느껴지는 '경선'의 모습은 '유미'와 '경선'의 관계에 대한 호기심을 증폭시킨다.

여기에, 호텔 레이크의 유일한 메이드 '예린'이 술에 취한 채 '유미'에게 무언가를 말하는 장면을 담은스틸은 '예린'이 호텔 레이크에 대해 알고 있는 것이 무엇인지에 대한 궁금증을 더하며 스토리에 대한 기대를 높인다.

뿐만 아니라, 화려한 호텔과 대비되는 음산한 기운이 감도는 지하실에서 놀란 듯 무언가를 쳐다보는 '유미'의 모습은 호텔 레이크에서 벌어질 끔찍한 사건에 대한 호기심을 자극하며 숨 막히는 긴장감을 선사한다.소름 끼치는 분위기와 숨 막히는 공포를 담은 보도스틸9종은 탄탄한 연기력과 탁월한 캐릭터 소화력을 갖춘 세 배우의 폭발적인 호러 앙상블을 기대케 하며 역대급 공포 괴담을 탄생을 예고한다.

또한, 지난 14일(화) 최초 공개된 공포 괴담 ‘호텔 레이크’의 메인 예고편을 본네티즌들은 "뭐야 호텔 괴담 소재 개신선하다 예고편 너무무섭ㄷㄷㄷ"(페이스북_이*재), "헐 박효주 나오네 연기 넘 기대된다 ㅠㅠ"(페이스북_이*혜),"이세영 박지영 박효주??? 배우 조합 미친 이거 꼭 봐야됨"(페이스북_이*), "예고편 이렇게 무서운거첨봄…."(페이스북_송*은), "미친 개봉일에 바로 가서 봐야지"(페이스북_정*은)등 짧은 예고편만으로도 느껴지는 압도적인 공포와 배우 이세영,박지영,박효주의 호러 앙상블에 대한 뜨거운 반응을 보이고 있다.공포 괴담 ‘호텔 레이크’는 마치 내가 공포의 대상이 된 것 같은 현실감 넘치는 공포를 자아내며 2020년 공포 괴담의 판도를 바꿀 것으로 주목된다.

호텔 괴담의 실체에 대한 궁금증을 증폭시키는 보도스틸9종을 공개, 기대를 한층 더 높이고 있는 공포 괴담 ‘호텔 레이크’는 4월 29일(수) 전국 극장에서 개봉한다.

[사진 제공 = 스마일이엔티]

곽명동 기자 entheos@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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