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급변하는 산업에 효과적 대응" DB, 디지털미디어팀 신설

[마이데일리 = 최창환 기자] DB가 급변하는 디지털산업, 소비패턴 등에 효과적으로 대응하기 위한 디지털미디어팀을 신설했다.

원주 DB는 16일 "조직개편을 통해 디지털미디어팀을 신설했다"라고 밝혔다. DB는 인공지능, 빅데이터 등 급변하는 디지털시대를 맞이해 시장변화에 효과적으로 대응해 전략을 수립하고, 스포츠마케팅산업의 디지털역량을 강화하고자 디지털미디어팀을 신설하게 됐다.

DB는 디지털 시장이 폭발적으로 증가함에 따라 기존 운영팀, 마케팅팀 외에 디지털미디어팀을 신설, 급변하는 디지털산업과 소비패턴 등에 선제적인 대응으로 팬들의 니즈를 충족시켜 줄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DB 측은 "이번 디지털미디어팀 신설을 통해 디지털마케팅의 전문성을 강화하고 새로운 스포츠마케팅 문화를 선도하고자 한다"라고 밝혔다.

[원주종합체육관. 사진 = KBL 제공]

최창환 기자 maxwindow@mydaily.co.kr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