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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김나라 기자] "n번방 사건, 청원 동의…엄청난 처벌 받았으면" (유재석)
개그맨 유재석이 'n번방 사건'에 분노를 표출, 관심을 이끌었다.
15일 밤 방송된 케이블채널 tvN '유 퀴즈 온 더 블럭'에는 20학번 새내기 '문학 소년' 이준석 씨가 등장했다.
고려대 국어국문학과 재학생인 이준석 씨는 자신이 직접 쓴 '가련한 공상들'이라는 시를 낭송했다. 최근 전 국민적인 공분을 일으킨 사회적인 이슈 텔레그램 'n번방 사건'에 관한 내용으로 눈길을 끌었다. 이준석 씨는 "'n번방 사건'을 접한 후 느낀 감정을 시로 썼다"라고 설명했다.
그러자 유재석 또한 분노를 표출했다. 그는 "나도 조세호도, 국민 청원에 동의를 눌렀다. 너무 분노하게 한 사건이다. 아주 엄청난 처벌을 받았으면 한다. 정말 화가 난다. 할 수 있는 최대의 벌을 줬으면 좋겠다"라고 목소리를 높였다.
방송 이후 네티즌들은 유재석의 발언에 깊이 공감, '국민 MC'의 파급력에 다시 한번 'n번방 사건' 관심에 불을 지폈다. 네티즌들은 "유재석 맞는 말했다. 피해자들은 평생 어찌 살까", "유재석이 말해주니 더 통쾌하다", "사이다", "역시 유느님", "전원 신상 공개해야 한다", "다 맞는 말", "옳소!", "언급해줘서 고마워요. 유느님" 등의 반응을 보냈다.
한편 오늘(16일) 경찰은 텔레그램 '박사방' 운영자 조주빈의 성착취 범행을 도운 닉네임 '부따' 강훈(18)의 이름과 나이 등 신상을 공개하기로 결정했다. 강훈은 조주빈을 도와 대화방을 운영, 관리에 관여한 공범이다.
[사진 = tvN '유 퀴즈 온 더 블럭' 캡처]
김나라 기자 kimcountry@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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