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고
  • 로그인
  • 회원가입
  • 경제금융
  • 산업IT
    • 산업
    • IT/과학
    • 중소기업
    • 자동차
  • 라이프
    • 생활일반
    • 제약바이오
    • 패션뷰티
    • 여행레저
  • 사회
    • 사회일반
    • 지역
    • 보건
  • 연예
    • 방송
    • 영화
    • 음악
    • 해외연예
    • 일반
  • 프로야구
    • 야구
    • 해외야구
  • 해외축구
    • 해외축구
    • 축구
  • 스포츠
    • 배구
    • 농구
    • 골프
    • e스포츠
    • 격투기
    • 스포츠종합
  • 사진/영상
    • 연예
    • 스포츠
    • 경제산업
    • 영상
  • 랭킹빌더
  • 다음 공유
  • 페이스북 공유
  • 유튜브 공유
  • 검
검색
마이데일리 메뉴닫기
  • 최신기사

  • 경제금융

  • 산업IT

    • 산업
    • IT/과학
    • 중소기업
    • 자동차
  • 라이프

    • 생활일반
    • 제약바이오
    • 패션뷰티
    • 여행레저
  • 사회

    • 사회일반
    • 지역
    • 보건
  • 연예

    • 방송
    • 영화
    • 음악
    • 해외연예
    • 일반
  • 스포츠

    • 배구
    • 농구
    • 골프
    • e스포츠
    • 격투기
    • 스포츠종합
  • 프로야구

    • 야구
    • 해외야구
  • 해외축구

    • 해외축구
    • 축구
  • 화제

  • 기자연재

  • 사진/영상

    • 연예
    • 스포츠
    • 라이프
    • 영상
  • 돈버는퀴즈

  • 랭킹빌더

TV/연예

[종합] "다시는 이런 일 없어야"…정우성·정준·이시언·송가인 등 ★들, 세월호 6주기 추모 물결

시간2020-04-16 16:27:59 김나라 기자 kimcountry@mydaily.co.kr
  • 0
  • 가
  • 가
  • 카카오톡에 공유하기카카오톡
  • 페이스북에 공유하기페이스북
  • 트위터 공유하기트위터
  • 네이버블로그에 공유하기URL복사
  • 네이버블로그에 공유하기네이버블로그
URL복사

[마이데일리 = 김나라 기자] "잊지 않겠습니다."

오늘(16일) 세월호 참사 6주기를 맞은 가운데, 정우성·김규리·솔비 등 스타들이 올해도 어김없이 SNS에 노란 리본 물결을 일으키며 추모 행렬에 동참했다.

세월호 참사는 지난 2014년 4월 16일 인천에서 제주로 향하던 여객선 '세월호'가 진도 인근 해상에서 침몰하면서 단원고 학생 대다수를 포함한 승객 304명이 사망·실종된 비극적인 사건이다. 침몰 원인, 사고 수습 과정 등 세월호 참사를 둘러싼 의문이 아직까지도 풀리지 않으며 진상 규명이 현재 진행 중이다.

이에 탤런트 정준은 16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웃고 싶으나 웃음은 잠시… 아직도 아파하시는 부모님들을 위해 잊지 않겠습니다. 힘내세요. 대한민국 국민들이 응원합니다. 지겹다고요?? 아니요. 더더욱 기억해서 다시는 이런 일이 없어야지요"라고 목소리를 높였다.

이와 함께 정준은 영화 '유령선'의 포스터를 게재했다. '유령선'은 세월호의 항로를 기록한 AIS를 누가, 어떻게, 왜 조작했는지에 대해 합리적 의심과 과학적 가설로 증명하는 추적 다큐멘터리다.

배우 한상진은 세월호 참사 6주기를 기리며 희생자를 추모하는 의미의 '노란 리본' 사진을 올렸다. 그는 "2014.04.16 어느새 여섯 해가 지나갔네요. 항상 기억합니다. 지켜주지 못한 미안함. 잊지 않고 있습니다. 잊지 않을 겁니다. 잊지 않겠습니다"라고 전했다.

'미스트롯' 송가인과 홍자, '미스터트롯' 노지훈과 김호중도 잊지 않고 추모했다. 특히 송가인은 노란 리본을 달고 라디오 '두시 탈출 컬투쇼' 생방송에 임했다. 노지훈은 "부모가 되어보니.. 더 잊지 않겠습니다"라고 말했고 김호중은 "오늘은 세월호 희생자 6주기입니다. 같이 추모해 주세요. 잊지 않겠습니다. #remember0416"라고 밝혔다.

뿐만 아니라 가수 솔비는 추모의 뜻을 담아 완성한 그림을 공개, 눈길을 끌었다. 그는 그림 제작기 비하인드 사진을 게재하며 "그날의 기억은 나무로 되살아났어요. 아픔은 더 강해질 수 있는 뿌리가 되었고 눈물은 비가 되어 나무에게 물을 주고 있어요. 하늘에서 쏟아지는 빛은 우리에게 희망으로 내리쬐고 그렇게 나무는 우리와 함께 어우러져 살고 있죠. 우리는 이별했지만 또 다른 생명으로 다시 만나 함께 하고 있음을 믿어요. 함께 존재해요. #나무 #파라다이스 #remember #0416"라고 말해 뭉클함을 더했다.

배우 이윤지는 '비상구'에 노란 리본을 담은 사진을 올리며 "오늘의 계단에는 너희를 담아"라고 메시지를 남겼다. 또 그는 "한걸음 한걸음 오르는 길에 무거운 마음을 눌러 담아. 아이들아. 잊지 않겠다. 2014.4.16 #세월호 6주기"라고 덧붙였다.

방송인 박지윤은 "아들 이안이 낳고 젖 물리던 때라 잊지 못해요. 그날도 티비와 아이 얼굴을 번갈아가며 뉴스를 봤던 기억이 생생한데 벌써 6년이 되었어요. 제 옆의 아이가 커갈수록 그 아픔이 더 생생해지네요. 할 수 있는 게 기억하는 것밖에, 잊지 않는 것밖에 없습니다"라고 말했다.

가수 안예은은 "내가 처음 접했던 뉴스는 전원 구출이었고 '아휴 다행이다' 안심하고 밖에 나갔던 기억이 난다. 며칠 뒤 장례식장에 자원봉사를 하러 갔었는데 그때 봉사자들끼리의 소통을 위해 만들어졌던 그룹 카톡방을 6년째 지우지 못하고 있다. 절대로 잊을 수도 없고 잊지도 않을 날 #remember0416 🎗‬"라고 추모글을 올렸다.

배우 이시영도 "오늘 더 많이 안아주고 더 많이 기억할게요. 잊지 않겠습니다"라고 전했다.

더불어 배우 정우성, 김의성, 김규리, 박소담, 이시언, 김새론, 안서현, 서준영, 이성경, 정가은, 한채아, 한보름, 윤세아, 서지석, 봉태규, 채수빈, 김규리, 홍은희, 박환희, 최윤영, 이열음, 박탐희, 민도희, 탤런트 김준희와 진재영, 김성은, 이영진, 방송인 오정연, 독일 출신 방송인 다니엘 린데만 등이 추모 물결을 이어갔다.

개그맨 김영철, 조윤호, 이휘재 아내 문정원, 송은이, 박나래, 장도연, 신봉선, 심진화, 뮤지컬 배우 민우혁·방송인 이세미 부부, 김호영 등도 "잊지 않겠습니다"라며 되새겼다.

가수 엄정화, 조권, 골든(지소울), 나윤권, 양파, 설하윤, 타이미, 김사무엘, 룰라 이상민, 쿨 유리, 포미닛 출신 권소현, 시크릿 출신 한선화와 전효성, 헬로비너스 출신 유나결과 채주화, 달샤벳 출신 수빈, FT아일랜드 출신 송승현, EXID 솔지,가수 설하윤, 마이티 마우스 상추, 씨스타 출신 소유, 래퍼 레디와 릴보이, 세븐어클락 멤버 한겸 등 많은 스타가 세월호 참사 6주기를 추모했다.

[사진 = 마이데일리DB, 솔비 인스타그램, 이윤지 인스타그램]

김나라 기자 kimcountry@mydaily.co.kr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 썸네일

    별♥하하 막내딸, 길바닥에서 냅다 아이돌 춤 "왜 잘 춰?" 유전자의 힘

  • 썸네일

    '악플 세례' 나나, 장어 먹고 몸보신 마음 보신! 제로 콜라는 '덤'

  • 썸네일

    신지, 빽가 母에 마지막 인사 "아픔 없이 건강하게 지내셔요"

  • 썸네일

    '쌍둥이 임신' 레이디 제인, 입덧 걱정은 없겠네…10살 연하 ♥남편 손맛

댓글

등록

[ 300자 이내 / 현재: 0자 ]

현재 총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많이 본 뉴스

  • '임신' 모니카, 4개월만 깜짝 근황…순둥이 다 됐네

  • '금융인♥' 손연재, 子 자세에 깜짝 "너까지 발레는 안돼"

  • 신지, 빽가 母에 마지막 인사 "아픔 없이 건강하게 지내셔요"

  • '출산' 손담비, 놀라운 회복력 "♥이규혁 부축 없이 혼자 일어나" [마데핫리뷰]

  • '쌍둥이 임신' 레이디 제인, 입덧 걱정은 없겠네…10살 연하 ♥남편 손맛

베스트 추천

  • '의사 집안' 하영, 부모님 반대에도 배우 전향 "내가 고집 부려서…" [편스토랑]

  • '세븐♥' 이다해, 中 인기 어마어마…30분에 200억 매출 [마데핫리뷰]

  • 별♥하하 막내딸, 길바닥에서 냅다 아이돌 춤 "왜 잘 춰?" 유전자의 힘

  • '세븐♥' 이다해, 7000만원 전세기 타고 한국行 "친구가 보내줘" [마데핫리뷰]

다른 사람들이 많이 본 기사

  • 동성 제자 성추행한 유명인 징역 4년

  • 숨막히는 수영복 화보 공개한 섹시여돌

  • 초등학교 교실에서 XX한 남녀교사 발각

  • 월드스타가 군대에서 울면서 전화한 이유

  • 음주운전 말리자 귀 물어뜯은 30대 남자

해외이슈

  • 썸네일

    ‘어벤져스:둠스데이’ 7개월 연기, 내년 12월 18일 개봉 “마블영화 급감”[해외이슈]

  • 썸네일

    코난 오브라이언, ‘토이스토리5’ 전격 캐스팅 “우디나 버즈 원했는데…”[해외이슈]

기자 연재

  • 썸네일

    '맞아도 좋아~' 강속구에 허리 강타 당했지만 싱글벙글, 옛 동료는 끝까지 웃었다 [송일섭의 공작소]

  • 썸네일

    작전 없는 작전판 들이민 '초보감독' 김연경…'KYK ♥enjiy' [곽경훈의 현장]

인터뷰

  • 썸네일

    '기타맨' 감독 "故 김새론 카페 알바 맞아…사진 찍힐까 늘 눈치" [MD인터뷰②]

  • 썸네일

    '기타맨' 감독 "故 김새론, 겸손하고 따뜻했던 친구" [MD인터뷰①]

  • 썸네일

    '언슬전' 신시아 "못생기게 울어서 좋다고? 오히려 감동" [MD인터뷰④]

  • 썸네일

    "대사 읽자마자…신원호 감독님 OK 사인 받아"…신시아, 표남경 그 자체였다 [MD인터뷰③]

  • 회사소개
  • 고객센터
  • 광고·제휴문의
  • 이용약관
  • 개인정보취급방침
  • 이메일무단수집거부
  • 사이트맵
  • RSS 서비스
마이데일리

등록번호 : 서울 아00063 | 등록일 : 2005년 9월 15일 | 발행일자 : 2004년 11월 29일 | 발행·편집인 : 이석희
청소년 보호 책임자 : 김민희 마이데일리(주) 서울시 중구 을지로 11길 15, 408호 마이데일리 (수표동, 동화빌딩)(우: 04543)
편집국대표전화 : 02-785-2935 | 전략기획실대표전화 : 02-785-2932
마이데일리의 모든 콘텐츠(사진,영상,기사)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은 바, 무단 전재와 복사, 배포,
자동화된 수단(로봇·봇, 스크래퍼 등)을 이용한 수집 등을 금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