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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정지현 기자] 방송인 최희(34)가 결혼을 앞둔 소감을 전했다.
16일 오후 방송된 KBS 쿨FM '정은지의 가요광장'에는 방송인 최희와 가수 윤덕원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최희는 결혼 소식을 전하며 "연애 기간이 길지 않다. 주변에서도 많이 놀라고, 저 자신도 믿기지 않는다"고 말했다.
이어 "코로나 바이러스 때문에 고민이 많았지만, 소박한 결혼식을 하기로 했다"며 "결혼이 실감도 나지 않고, 결혼 준비 과정도 거창하지 않고 단출했다"고 이야기했다.
아울러 "살던 집이 신혼집이 됐다. 혼수를 아무것도 하지 않았다. 제가 살던 집에 남자 하나가 들어오는 거다. '남자친구가 왜 집에 안 가지?' 이런 기분이다"라고 밝혔다.
한편 최희는 지난 6일 공식 입장을 통해 4월 말 일반인 사업가와 결혼한다고 발표했다. 예비신랑을 일반인 사업가로, 업무적으로 처음 알게 돼 오랜 시간 지인으로 지내던 중 지난 가을부터 연인으로 발전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와 함께 최희는 "그동안 여러분들의 과분하고 따뜻한 사랑을 받아왔다. 그 사랑에 조금이나마 보답하고자, 멋진 결혼식보다는 의미있는 곳에 감사함을 전하고자 한다"며 3천만 원 기부 소식을 전했다.
[사진 = 마이데일리 사진DB, 샌드박스 제공]
정지현 기자 windfall@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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