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합] '코로나19 확진' 윤학 측 "입원치료 받으며 회복 중, 심려끼쳐 죄송"

[마이데일리 = 이승길 기자] 초신성 출신 그룹 슈퍼노바 멤버 윤학이 코로나19에서 회복 중이다.

윤학의 일본 소속사는 15일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윤학은 코로나19 감염으로 현재 입원 치료를 받고 있고, 덕분에 서서히 회복 되고 있다. 따뜻한 말과 격려에 진심으로 감사하다. 앞으로도 윤학의 회복을 응원해주시기를 부탁드린다"고 공지했다.

더불어 "하루라도 빨리 복귀할 수 있도록 지금은 치료에 힘쓰겠다"며 "팬 여러분들과 관계자 여러분들께 심려를 끼쳐드려 대단히 죄송하다. 윤학의 상태는 다시 알려드리도록 하겠다"고 덧붙였다.

윤학은 지난 1일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고 치료 중이다. 당시 윤학과 접촉한 유흥업소 종업원 A씨가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으면서 대형 유흥업소를 통한 집단감염 우려가 제기되기도 했다.

이와 관련해 윤학 측은 "유흥업소에는 방문한 적이 없으며 일을 마치고 돌아가던 길에 지인 여성과 짧은 시간 만난 것으로 확인되었다"고 해명한 바 있다.

[사진 = 마이데일리 사진DB]

이승길 기자 winnings@mydaily.co.kr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