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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이예은 기자] 가수 홍진영과 그룹 에이프릴 나은이 다이어트로 공감대를 형성했다.
16일 밤 방송된 SBS 예능 프로그램 '맛남의 광장'에서는 해남 김을 활용한 메뉴 미식회를 선보이는 백종원, 양세형, 김희철, 김동준, 홍진영, 나은 등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나은은 미식회를 위해 '맛남의 광장'을 찾았다. 김희철과 나은은 서로 달라진 헤어스타일에 신기해했고 백종원은 나은의 염색 머리를 두고 "너는 왜 김이 상했냐"라고 아재 개그를 뽐내 폭소케 했다.
이어 나은은 홍진영에게 "전 이거 하고 나면 2kg씩 찐다. 지금 컴백 때문에 다이어트를 하고 있긴 하다. 그래서 어제 한 끼밖에 안 먹었다. 마라탕 먹고 아무것도 안 먹었다"라고 말하며 웃었다.
홍진영 역시 "나 지금 다이어트 중이다. 언니는 계속 안 먹다가 4월 컴백이라 급하게 다이어트하고 있는데 이렇게 많이 먹을 줄 몰랐다. 너무 많이 먹고 있다"고 너스레를 떨었다.
[사진 = SBS 방송화면]
이예은 기자 9009055@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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