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자친구, 폭풍 수다→휴게소 먹방…춘천 여행기 공개

[마이데일리 = 박윤진 기자] 걸그룹 여자친구의 힐링 여행기를 담은 리얼리티 'GFRIEND's MEMORIA'가 17일 첫 방송된다.

'GFRIEND's MEMORIA'는 이날 오후 9시 커뮤니케이션 플랫폼 위버스를 통해 첫 번째 에피소드를 공개한다.

여자친구는 춘천으로 1박 2일 여행을 떠났다. 멤버들은 이번 여행에서 운전과 식사 등을 직접 해결하고 주어진 미션을 함께 수행하며 돈독한 우정과 팀워크를 보여줄 예정이다.

특히 여섯 멤버는 여행 출발 전부터 노래를 흥얼거리며 지칠 줄 모르는 수다와 휴게소 먹방 등으로 즐겁고 유쾌한 모습들을 선보인다. 폴라로이드 사진을 찍으며 특별한 추억도 쌓았다.

'GFRIEND's MEMORIA'는 여자친구의 여행기를 담은 리얼리티 프로그램이다. 매주 금요일 오후 9시 위버스를 통해 가장 먼저 공개되며, 토요일에는 여자친구 공식 유튜브 채널과 네이버 브이라이브에도 순차적으로 업로드된다. 매주 일요일에는 여행의 뒷이야기를 담은 비하인드 영상이 공개된다.

[사진 = 쏘스뮤직 제공]

박윤진 기자 yjpark@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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