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종합
[마이데일리 = 곽경훈 기자] 텔레그램 '박사방'에서 운영자 조주빈(24)을 도와 대화방 운영·관리에 관여한 공범 '부따' 강훈(18)이 17일 오전 서울 종로경찰서에서 검찰로 송치되고 있다.
서울지방경찰청은 16일 아동·청소년의 성보호에 관한 법률 위반 등 혐의로 구속된 강훈에 대한 신상정보 공개 심의위원회를 열어 신상 정보를 공개하기로 결정했다. 경찰이 미성년자인 10대 피의자의 신상 정보를 공개하는 것은 처음이다.
곽경훈 기자 kphoto@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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