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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명희숙 기자] 가수 유승준이 출연하는 중국 드라마 '성화 14년'이 잘못된 복식고증으로 지적을 받고 있다.
지난 1일 중국서 첫 방송된 드라마 '성화 14년'은 명나라를 배경으로 한 작품으로 청룡이 제작을 맡았다.
중국 명나라를 배경으로 한 드라마지만 주연을 받은 관홍, 부맹백, 왕무뢰 등이 국내 사극을 연상하게 만드는 복식으로 눈길을 끌고 있다.
특히 우리나라 고유의 모자 양식인 갓을 쓰고 등장하는 등 마치 조선시대 사극을 보는 듯한 복식이 지적을 받고 있다.
또한 유승준은 '성화 14년'에서 가교라는 캐릭터로 등장한다. 분량은 많지 않지만 아시아앤 채널에서 국내 방영을 예정하고 있어 이후 방송 여부에도 이목이 쏠린다.
[사진 = 공식 웨이보홈, iQiyi 방송화면 캡처]
명희숙 기자 aud666@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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