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구
[마이데일리 = 고동현 기자] NC가 청백전 일정을 하루 미뤘다.
프로야구 NC 다이노스는 "17일 오후 1시부터 창원NC파크에서 예정돼 있던 청백전은 우천으로 인해 취소됐다"라고 밝혔다.
이날 전국 각 지역에는 비가 내렸다. NC에 앞서 KIA 타이거즈와 두산 베어스는 자체 연습경기를 취소하고 실내훈련으로 대체했다.
이는 창원도 예외가 아니었다. 지난 14일 청백전을 치른 NC는 15일 훈련, 16일 휴식 뒤 이날 청백전을 열 계획이었지만 비로 인해 없던 일이 됐다.
NC는 "오늘 취소된 경기는 18일 오후 1시에 진행한다"라고 전했다.
NC는 19일에 다시 한 번 자체 청백전을 치른 뒤 20일 휴식을 취할 계획이다. 21일부터는 다른 구단들과의 연습경기가 예정돼 있다.
[NC 선수들. 사진=NC 다이노스 제공]
고동현 기자 kodori@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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