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유·초등 출판 브랜드 그레이트북스의 인성동화 <안녕,마음아> 전집을 웹툰으로 만나볼 수 있게 됐다.
이번 웹툰은 ‘루니맘의 독박육아일기’ 유아름 작가와의 협업을 통해 <안녕,마음아> 도서 속 다양한 소재를 육아맘의 시선에서 그려낼 예정이다. 인기 육아 웹툰 ‘루니맘의 독박육아일기’의 저자 유아름 작가는 현실 육아로 바쁜 육아맘들에게 깊은 공감을 주는 소재와 부담 없이 편하게 볼 수 있는 재치 있는 콘텐츠로 꾸준한 사랑을 받고 있다.
한편, 그레이트북스의 <안녕,마음아>는 아이가 공감하고, 엄마가 인정하는 인성 동화로 유아기에 다져야 할 인성 요소가 총망라되어 있다. 특히, 각 권마다 주제에 맞는 아동심리 전문가들의 양육 가이드 ‘맘 솔루션’이 제공되어 부모님들의 친절한 활용서가 되고 있으며, 이번 웹툰 협업을 통해 친근감 있는 소재로 재탄생 될 예정이다.
그레이트북스는 ‘사람의 정성과 손때가 좋은 책을 만든다.’는 신념으로 17년간 유·초등 어린이 도서를 출간해 온 기업이다. 대표 전집으로는 보고 듣고 만져보는 자연 관찰 책 <놀라운 자연>, 노래하는 그림책 <도레미 곰>, 유아의 수학 감각을 깨워주는 <내 친구 수학공룡> 등이 있다. 그레이트북스 관계자는 “앞으로도 좋은 책과 다채로운 콘텐츠로 소비자들을 찾아갈 예정이며, 많은 기대 부탁드린다.” 라고 전했다.
해당 웹툰은 4월 말 ‘루니맘의 독박육아일기’ 인스타그램과 그레이트북스 공식 인스타그램에서 만나볼 수 있으며, 그레이트북스 공식 인스타그램에서는 웹툰 연재 기념 SNS 이벤트도 진행될 예정이다.
여동은 기자 deyuh@mydaily.co.kr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댓글
[ 300자 이내 / 현재: 0자 ]
현재 총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