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고
  • 로그인
  • 회원가입
  • 경제금융
  • 산업IT
    • 산업
    • IT/과학
    • 중소기업
    • 자동차
  • 라이프
    • 생활일반
    • 제약바이오
    • 패션뷰티
    • 여행레저
  • 사회
    • 사회일반
    • 지역
    • 보건
  • 연예
    • 방송
    • 영화
    • 음악
    • 해외연예
    • 일반
  • 프로야구
    • 야구
    • 해외야구
  • 해외축구
    • 해외축구
    • 축구
  • 스포츠
    • 배구
    • 농구
    • 골프
    • e스포츠
    • 격투기
    • 스포츠종합
  • 사진/영상
    • 연예
    • 스포츠
    • 경제산업
    • 영상
  • 랭킹빌더
  • 다음 공유
  • 페이스북 공유
  • 유튜브 공유
  • 검
검색
마이데일리 메뉴닫기
  • 최신기사

  • 경제금융

  • 산업IT

    • 산업
    • IT/과학
    • 중소기업
    • 자동차
  • 라이프

    • 생활일반
    • 제약바이오
    • 패션뷰티
    • 여행레저
  • 사회

    • 사회일반
    • 지역
    • 보건
  • 연예

    • 방송
    • 영화
    • 음악
    • 해외연예
    • 일반
  • 스포츠

    • 배구
    • 농구
    • 골프
    • e스포츠
    • 격투기
    • 스포츠종합
  • 프로야구

    • 야구
    • 해외야구
  • 해외축구

    • 해외축구
    • 축구
  • 화제

  • 기자연재

  • 사진/영상

    • 연예
    • 스포츠
    • 라이프
    • 영상
  • 돈버는퀴즈

  • 랭킹빌더

TV/연예

'어서와' 김명수, 신예은과 애틋한 재회→'묘인' 정체 고백 결심

시간2020-04-17 11:58:01 정지현 기자 windfall@mydaily.co.kr
  • 0
  • 가
  • 가
  • 카카오톡에 공유하기카카오톡
  • 페이스북에 공유하기페이스북
  • 트위터 공유하기트위터
  • 네이버블로그에 공유하기URL복사
  • 네이버블로그에 공유하기네이버블로그
URL복사

[마이데일리 = 정지현 기자] ‘어서와’ 김명수와 신예은이 ‘상처’ 입을 각오로 ‘서로’를 선택하는 ‘기차역 재회 엔딩’으로 뜨거운 감동을 터트렸다.

지난 16일 방송된 KBS 2TV 수목드라마 ‘어서와’(극본 주화미 /연출 지병현 /제작 길픽쳐스) 15, 16회분에서는 김명수와 신예은이 각자의 비밀과 오해로 인해 ‘이별’을 결심했지만, 도저히 떨어질 수 없어 서로를 다시 찾게 되는 ‘기차역 재회’를 선보여 안방극장을 울컥하게 만들었다.

이날 방송분에서 홍조(김명수)와 김솔아(신예은)는 꿈같은 ‘첫 입맞춤’을 나눴고 점점 깊어지는 감정에 들떴던 상황. 때문에 더욱더 ‘묘인(猫人) 정체’를 김솔아에게 알려야 한다고 생각한 홍조는 고민이 있을 때마다 찾아가는 할머니 고양이에게 “(김솔아에게) 진짜 나를 보여주고 싶어요!”라며 상담을 청했다. 그런데 놀랍게도 할머니 고양이 역시 인간으로 변해 사람과 사랑을 했던 특별한 고양이였던 것. 게다가 홍조는 할머니 고양이로부터 ‘고양이는 인간보다 먼저 늙어버리므로 그 사람 곁에라도 있고 싶다면 절대 정체를 알리지 말아라’는 가혹한 조언을 듣고 슬퍼했다.

괴로움과 혼란에 사로잡힌 홍조는 고양이의 시간과 사람의 시간이 다른 것을 어떻게 극복해야 할지 몰라 고민에 빠졌다. 그리고 홍조는 김솔아 없이는 아무 것도 할 수 없는 ‘고양이’라는 사실도 너무 미안한데, 김솔아보다 먼저 늙어 죽게 된다는 데까지 생각이 미치자 자신의 묘생(猫生)이 결국 김솔아에게 짐이 될 것이라는 결론에 도달했던 터. 마침내 홍조는 이재선(서지훈)의 도움을 받아 거처를 마련한 뒤 김솔아의 곁을 떠나기로 결정했고, 그날 바로 김솔아를 찾아가 “여행을 떠나게 됐어”라며 뼈아픈 이별을 통보했다.

김솔아는 당장 내일 떠나겠다는 홍조의 말을 듣자마자 가슴이 철렁 내려앉았던 상태. 서글퍼하던 김솔아는 일단 같이 있을 수 있는 시간만큼은 행복하게 보내고 싶었고, 가장 먼저 함께 바라본 석양을 그림으로 남기기 시작했다. 그리고 회사에 갔다가 집으로 돌아온 김솔아는 ‘웹툰’을 완성할 때까지 같이 있겠다는 홍조의 말을 듣고 기뻐하면서, 일부러 그림을 더디게 그려 시간을 벌었다. 김솔아는 홍조에게 핸드폰을 사줬고, 함께 맛있는 떡볶이도 먹고, 문자도 주고받으며 행복한 추억을 쌓았지만, 같이 있으면 있을수록 홍조를 떠나보낼 자신이 없어졌다.

그런 와중 김솔아는 양어머니 방실(조련)로부터 가족이 된 기념으로 식사할 겸 시골로 내려오라는 전화를 받게 됐다. 김솔아는 홍조의 기차표까지 예매하고 같이 가자고 청했지만, 홍조로부터 “난 못 가. 어떤 결말일지 너무 뻔해서. 내가 나라서. 나 때문에 니가 아플 테니까.”라는 묘한 거절을 듣고 당황했다. 서글픈 마음을 부여잡고 기차역으로 향한 김솔아는 거짓말처럼 떠났던 홍조가 돌아와 자신을 기다리고 있는 모습을 보게 됐다. 사실 김솔아의 곁을 떠나려고 했던 홍조는 “나, 너 좋아해.”라는 김솔아의 솔직한 고백에 용기를 얻었고 감정이 흐르는 데로 움직이자고 결단을 내렸던 것. 홍조는 모든 비밀을 털어놓을 작정을 한 채 김솔아에게로 돌아왔고, 기차가 일으킨 바람 속에서 오직 서로를 향해 시선을 맞추고 있는 두 사람의 재회가 짜릿한 카타르시스를 선사했다.

한편 '어서와'는 매주 수, 목요일 밤 10시에 방송된다.

[사진 = KBS 2TV ‘어서와’ 방송 화면]

정지현 기자 windfall@mydaily.co.kr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 썸네일

    별♥하하 막내딸, 길바닥에서 냅다 아이돌 춤 "왜 잘 춰?" 유전자의 힘

  • 썸네일

    '악플 세례' 나나, 장어 먹고 몸보신 마음 보신! 제로 콜라는 '덤'

  • 썸네일

    신지, 빽가 母에 마지막 인사 "아픔 없이 건강하게 지내셔요"

  • 썸네일

    '쌍둥이 임신' 레이디 제인, 입덧 걱정은 없겠네…10살 연하 ♥남편 손맛

댓글

등록

[ 300자 이내 / 현재: 0자 ]

현재 총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많이 본 뉴스

  • '이상화♥' 강남, 日서 전 여친과 깜짝 재회 "예전에 같이 먹던 도시락" [마데핫리뷰]

  • '임신' 모니카, 4개월만 깜짝 근황…순둥이 다 됐네

  • '금융인♥' 손연재, 子 자세에 깜짝 "너까지 발레는 안돼"

  • 신지, 빽가 母에 마지막 인사 "아픔 없이 건강하게 지내셔요"

  • '출산' 손담비, 놀라운 회복력 "♥이규혁 부축 없이 혼자 일어나" [마데핫리뷰]

베스트 추천

  • '세븐♥' 이다해, 中 인기 어마어마…30분에 200억 매출 [마데핫리뷰]

  • 별♥하하 막내딸, 길바닥에서 냅다 아이돌 춤 "왜 잘 춰?" 유전자의 힘

  • '세븐♥' 이다해, 7000만원 전세기 타고 한국行 "친구가 보내줘" [마데핫리뷰]

  • '예진아씨♥' 박희순, 매니지먼트 시선과 전속계약 [공식]

다른 사람들이 많이 본 기사

  • 동성 제자 성추행한 유명인 징역 4년

  • 숨막히는 수영복 화보 공개한 섹시여돌

  • 초등학교 교실에서 XX한 남녀교사 발각

  • 월드스타가 군대에서 울면서 전화한 이유

  • 음주운전 말리자 귀 물어뜯은 30대 남자

해외이슈

  • 썸네일

    ‘어벤져스:둠스데이’ 7개월 연기, 내년 12월 18일 개봉 “마블영화 급감”[해외이슈]

  • 썸네일

    코난 오브라이언, ‘토이스토리5’ 전격 캐스팅 “우디나 버즈 원했는데…”[해외이슈]

기자 연재

  • 썸네일

    '맞아도 좋아~' 강속구에 허리 강타 당했지만 싱글벙글, 옛 동료는 끝까지 웃었다 [송일섭의 공작소]

  • 썸네일

    작전 없는 작전판 들이민 '초보감독' 김연경…'KYK ♥enjiy' [곽경훈의 현장]

인터뷰

  • 썸네일

    '기타맨' 감독 "故 김새론 카페 알바 맞아…사진 찍힐까 늘 눈치" [MD인터뷰②]

  • 썸네일

    '기타맨' 감독 "故 김새론, 겸손하고 따뜻했던 친구" [MD인터뷰①]

  • 썸네일

    '언슬전' 신시아 "못생기게 울어서 좋다고? 오히려 감동" [MD인터뷰④]

  • 썸네일

    "대사 읽자마자…신원호 감독님 OK 사인 받아"…신시아, 표남경 그 자체였다 [MD인터뷰③]

  • 회사소개
  • 고객센터
  • 광고·제휴문의
  • 이용약관
  • 개인정보취급방침
  • 이메일무단수집거부
  • 사이트맵
  • RSS 서비스
마이데일리

등록번호 : 서울 아00063 | 등록일 : 2005년 9월 15일 | 발행일자 : 2004년 11월 29일 | 발행·편집인 : 이석희
청소년 보호 책임자 : 김민희 마이데일리(주) 서울시 중구 을지로 11길 15, 408호 마이데일리 (수표동, 동화빌딩)(우: 04543)
편집국대표전화 : 02-785-2935 | 전략기획실대표전화 : 02-785-2932
마이데일리의 모든 콘텐츠(사진,영상,기사)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은 바, 무단 전재와 복사, 배포,
자동화된 수단(로봇·봇, 스크래퍼 등)을 이용한 수집 등을 금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