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구
[마이데일리 = 이후광 기자] 22일 잠실에서 예정된 두산과 키움의 연습경기가 지상파 중계된다.
KBO(한국야구위원회)는 17일 “22일 서울 잠실구장에서 개최되는 두산과 키움의 연습경기가 MBC 지상파를 통해 중계된다”고 발표했다.
KBO는 지난 14일 이사회를 열고 타 구단과의 연습경기 개최를 확정했다. 오는 21일부터 27일까지 팀당 4경기씩 총 20경기가 펼쳐지며, 코로나19 확산을 막기 위해 무관중 경기로 진행된다.
지상파 중계로 경기 개시 시각도 바뀌었다. 두산과 키움의 맞대결은 당초 22일 오후 2시 서울 잠실구장에서 열릴 예정이었지만 5분 앞당겨진 1시 55분으로 변경됐다.
[서울 잠실구장. 사진 = 마이데일리 DB]
이후광 기자 backlight@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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