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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김나라 기자] 갓세븐 박진영이 '화양연화' 출연 소감을 밝혔다.
17일 오후 케이블채널 tvN 새 토일드라마 '화양연화-삶이 꽃이 되는 순간'(이하 '화양연화')은 온라인 제작발표회를 진행했다. 연출을 맡은 손정현 감독과 주연 유지태, 이보영, 박진영(갓세븐), 전소니 등이 참석해 이야기를 나눴다.
이날 박진영은 "제가 아무래도 가수 활동을 병행하고 있어서 '사이코메트리 그녀석' 이후 이렇게 빨리 차기작을 선보이게 될 줄은 몰랐다. 감사하게도 기회가 와서 너무 고맙게 확 잡아버렸다. 아직 배우로서 경험은 적지만 하나하나 좋은 작품들 만나면서 잘 쌓아나가고 싶은 심정이다"라고 말했다.
이어 "'화양연화'는 잔잔한 대본이지만 읽을수록 대본에서 손을 못 떼겠더라. 너무 글이 좋아서 출연하고 싶다는 생각이 들었다. 감사하게 오디션 기회가 와서 열심히 봤다"라고 전했다.
'화양연화'는 '하이바이, 마마!' 후속으로 오는 25일 밤 9시에 첫 방송된다.
[사진 = tvN]
김나라 기자 kimcountry@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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