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연예
[마이데일리 = 박윤진 기자] 케이블채널 tvN 목요드라마 '슬기로운 의사생활'(극본 이우정 연출 신원호) 측이 서로 먹는 것만 봐도 즐거운 20년 지기들의 식사 포스터를 17일 공개했다.
공개된 식사 포스터는 한자리에 모여 간단하게 끼니를 해결하고 있는 익준(조정석), 정원(유연석), 준완(정경호), 석형(김대명), 송화(전미도)의 행복한 순간을 포착했다. 시간에 쫓기고 매 순간 정신 없는 병원이지만 시간을 내서 함께 밥을 먹는 5인방의 끈끈한 관계성이 돋보여 눈길을 끈다.
서로 먹는 것만 봐도 행복한 듯 웃음이 끊이지 않으며, 가족보다 더 가깝게 끈끈한 우정을 유지하고 있는 5인방의 모습은 훈훈함을 더한다.
'슬기로운 의사생활'은 누군가는 태어나고 누군가는 삶을 끝내는 인생의 축소판이라 불리는 병원에서 평범한 듯 특별한 하루하루를 살아가는 사람들과 눈빛만 봐도 알 수 있는 20년지기 친구들의 케미스토리를 담은 드라마다.
매주 목요일 오후 9시 방송.
[사진 = tvN 제공]
박윤진 기자 yjpark@mydaily.co.kr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댓글
[ 300자 이내 / 현재: 0자 ]
현재 총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